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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의 오만함
이런글도 있군요
거대미국기업의 횡포가 정말 안하무인입니다
한국소비자를 무시하고 깔보듯이
자국영토에서도 이딴행동을 할수있을까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2808
1. 어이상실
'08.1.4 2:00 PM (211.193.xxx.138)2. 82는
'08.1.4 2:01 PM (202.30.xxx.28)코스트코 좋아하는 분들이 워낙 많은 곳이라...
3. 저도
'08.1.4 2:06 PM (125.130.xxx.102)코스트코는 자주 가서 쇼핑하지만 이건 정말 어이가 없네요.
서비스업을 하는것들이 고객에게 협박질이나 하고 그냥 정중히 사과하고
그 어린직원의 잘못을 선처했다면 얼마나 보기 좋았을까요?
이건 그냥 넘어갈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자국내에서
외국기업에게 협박을 당하는일이 이시대에 가능하다고 보는지...4. 솔직히
'08.1.4 2:10 PM (116.122.xxx.215)코스트코 직원들은 서비스 엉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콧대도 높고..
세계에서 매출 수위에 든다는 양재점외 상봉점, 양평점 모두 다녔었습니다.
특히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순박하신데,
관리직쪽 정말 아니더군요....5. 후리지아
'08.1.4 2:11 PM (125.177.xxx.26)큰물건이 필요한게 많아 한달에 두번정도 가는데 갈때마다 기분 안나빴던 적이 없어요. 특히 영수증 검사할때 사람 기분나쁘게 하죠. 웃는얼굴로 하면 어디 덧난대요?
6. 흠...
'08.1.4 2:15 PM (147.46.xxx.79)미국에서는 커스터머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아주 좋은 편인데...
아고라 글 내용을 읽어보니 매니저나 지점장이나 어이가 없네요. 이런 안좋은 일 있으면 자기 관리 점수가 짤리나?
저라면 한국 지사 본부나 미국 코스코 본사에 항의를 하고 싶어요.7. ..
'08.1.4 2:21 PM (202.30.xxx.28)불친절함과 연회비를 감수해가며 가는 이유는,,,,,뭔가요? 전 안가봐서...
거기서 사왔다는 먹거리는 얻어먹어봤습니다만 영..8. ..
'08.1.4 2:21 PM (124.136.xxx.15)오만한 코스트코 정말 싫어요. 시어머님 때문에 억지로 가지만 매장 전체에 배어있는 그 오만함이 정말 다시는 가기 싫습니다. 아직도 미제면 최고인줄 아는 줄 아나.. junk food를 대용량으로 팔면서 그런 불친절함은! 항상 영어가 우선이고! 영수증 검사는 또 무엇! 아주 불쾌한 마트에요.
9. 일본만
'08.1.4 2:23 PM (222.111.xxx.155)해도 엄청 친절한데..우리나라 코스트코 직원들은 문제가 있습니다..
서비스직임에도..서비스가 뭔줄 모르고 있습니다..10. 그래서
'08.1.4 2:27 PM (211.176.xxx.74)그래서 .. 물건좋고 가끔은 맘에 들었었지만
관뒀습니다.
오만함..을 느꼈거던요 후훗
거기 말고 딴데서 사고. 딴거 사먹고 사 써도 살지 싶어서 관뒀습니다.
꼭~ 누구랑 일을 겪어서가 아니라
으흠 ㅎㅎ 여긴 그런곳이군...이란게 슬쩍 느껴진 때가 있었습니다.11. ..
'08.1.4 2:37 PM (211.176.xxx.142)근데 똑같이 건방진 어투로 나가면 무진장 친절해집니다.
전 가서 불공평한 대우 받아본일 없어요.
그런데 가끔 시식코너 아줌마들중엔 물건 살거 같은 사람에게 더 불친절한 사람이 있긴 하더군요. 거긴 목소리에 힘주고 예의 없고 건방지고 짜증나게 구는 고객에게 더 친절하다는 결론을 내렸어요.12. 맞아요
'08.1.4 6:18 PM (125.178.xxx.182)똑같이 하면 되요..손님한테 짜증나는 투로 하면 나도 그렇게 하자..이렇게 함 오히려 고개를 팍 숙이더라구요
13. .......
'08.1.4 6:52 PM (122.36.xxx.216)저도 코스트코 이용하지만
모든 물건을 미친듯이 사오는건 아닙니다.
시중에서 사지 못하는 물건만 사오는거죠.
그래도 회비가 빠지니까 사는건데 코스트코 이용하는 사람들은 뭔가 비굴하게 다닌다는 듯한 말씀은 좀 거북하네요.14. ..
'08.1.5 12:49 AM (211.237.xxx.232)저도 시식코너 아줌마들 정말 이상한 사람 많구요
또 엘리베이터 타는거 너무 불편해요15. 와.
'08.1.5 2:44 AM (125.179.xxx.197)근데진짜장난아니네요. 넘나쁘다 -_-
16. 와..
'08.1.5 11:28 AM (125.184.xxx.18)정말 충격이네요.
17. 공주엄마
'08.1.5 11:46 AM (59.24.xxx.186)모두들 안 좋은 경험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시중에서 사기 힘든 제품만 사오는 편이라 아직 그런일은 없어서.... 그래도 생각해 보니 약간의 불친절한 모습은 본 것 같네요.
18. ㄴㅁ
'08.1.5 12:11 PM (222.106.xxx.87)저는 거기서 그릇을깼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괜찮다며 안다쳤냐고 해서
좋은 인상을 갖게 됬는데.
별로 불친절한건 잘 모르겠던데요.19. 다른면으로 보면..
'08.1.5 12:52 PM (125.178.xxx.75)도매가 서비스 위주로 설립된 업체라 가격상승 요인이 되는 부분은
약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닐까요?
이를테면 맨투맨 서비스 시스템, 매장 디스플레이, 기타 디테일한 편의시설....
공장직판 의류행사장이 몰려있는 가리봉의 할인매장에서 처럼
일반 매장의 세심한 서비스를 기대하지 않는다면, 그러니까 서비스의 기대치를
조금만 낮출 수 있다면 원래의 매력 컨셉이 보이는 곳이 코스코라 생각되는군요.
일본 코스코도 두군데 경험해 봤지만 일본의 일반 할인점에 비하면
서비스 수준은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더군요.
코스코의 영업 컨셉을 이해하면 실용적인 이용방법이 보일 듯.....
P/S 코스코가 다른 할인매장의 고객서비스 수준까지 갖춰 버린다면 두가지 의문이 드는군요.
1. 지금의 저가 정책이 유지될 수 있을까?
2.다른 할인점이 코스코와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20. .....
'08.1.5 1:49 PM (122.35.xxx.243)글을 보니 확 열이 받네.
관리직원들 자기가 미국인인줄 아나보지..
친절을 쌈싸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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