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산속에 있던데.....
나뭇잎이 굉장히 많은 곳에서 낙엽으로 눈 뿌리기 놀이를 하며 놀더라구요.
춥지도 않은지.... 환하게 웃으며 뛰어놀고 있었어요.
거기가 어딘지 그건 모르겠어요...
꿈이라 어디에 제보도 못하고...ㅠㅠ
부디 아이들이 무사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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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 안양에서 실종된 여자 아이들이 나타났어요.
꿈에.... 조회수 : 5,104
작성일 : 2008-01-03 15:55:53
IP : 122.36.xxx.2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무
'08.1.3 4:00 PM (210.108.xxx.140)가슴아프네요. 꿈 이야기 들으니 더욱. 제발 무사하기를 기도합니다.
2. ..
'08.1.3 4:03 PM (59.11.xxx.11)제발 무사히 부모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어제밤에 이불 덮으며 생각나더라구요,,이렇게
추운데 어떻게 하고 있는건지..그부모맘은 지옥보다 더하겠구나 싶고,.떨고 있진 않은지 배는
안고픈지..자는 우리 딸 아이 보니 더 눈물 나고 그렇더라구요..3. 전.
'08.1.3 4:07 PM (124.48.xxx.4)제목만 훑어 읽고선 찾았다는줄 알고 잠깐 안도했네요...
님께서도 실종아이들 생각하셔서 그런꿈 꾸셨나봐요.
부모들마음이 어떨까??? 기사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4. 어머
'08.1.3 4:19 PM (61.33.xxx.130)저도 제목을 힐끗 보고 찾았다는 얘기인줄 알고 들어왔어요.
꿈대로.. 그 아이들을 빨리 찾아서 부모님 품으로 들어가면 좋겠네요.
그런 기사 볼 떄 마다 마음이너무 아파요......5. ...
'08.1.3 11:03 PM (61.73.xxx.131)아우... 제가 좀 영적인 쪽으로 예민해요.
아는 사람이 죽었는데 모르고 있으면 꼭 꿈에 보이고요,
점 같은 거 재미로 봐도 거의 맞추고요...
전에도 제주에서 실종된 양지승 어린이 사진을 처음 봤을 때 소름이 쫙 돋으면서
직감적으로 '아, 아이가 저 세상으로 갔구나' 싶었었는데
이번에 실종된 아이들도 사진 보는 순간 똑같네요.
전에 부산에서 잠깐 사라졌던 아이는 기사 읽어도 아무렇지 않았거든요.
그냥 저만의 착각이길 간절히 바라지만... 정말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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