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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 오고있어요.. ㅜㅜ
사면 잘 쓸까요?
뭐든 말리려고 말리다가 곰팡이가 나거나해서 버렸던지라 편할것도 같은데..
집구조상 햇볕에 말리기가 어려워서..
써보신분 어떠세요?
자리만 차지하게 될지..
고민이네요..
왜케 사고픈게 많은지.. ㅠㅠ
1. 잠시..
'08.1.2 1:35 AM (61.81.xxx.200)시간을 둬 보세요..
그럼 지름신이 살짜기 물러날지도..ㅎㅎ
저도 요즘 왜케 지르고 싶은게 많은지...
오늘도 포트메리온 밀폐용기 질러버렸어요..것두 두개나--;;2. .
'08.1.2 4:53 AM (124.61.xxx.207)작년에 리큅건조기 쓰다가 안써서 벼룩으로 팔고
요새 건조에 또 불이 붙어서
저도 지를까 고민중이랍니다.
전 마당이 있는데도 몇가지 말리다 망친기억이 있거든요;;;
이젠 통장보면서요,
건조보다 매일 싱싱한 야채랑 과일먹는게
훨씬 몸에 좋다. 뭣하러 말리냐..
작년에 건조기쓸때 두어번 쓰고 창고에 있었답니다.
그래서,
계속 세뇌시킵니다3. 저
'08.1.2 8:26 AM (125.176.xxx.249)생각많이 하고 샀는데 사실 별로 쓸일이 많지는 않아요.
저는 소가족이지만 대가족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 ... 시댁에서 무우며 야채, 뭐 그런게 많이 오거든요. 그럴때 말려 보관하죠.
이번에는 단호박 말려 가루 만들고, 도라지 한박스 까서 말리고... 보관을 오래 잘 하기 위해서예요.
과일은 말려도 애들이 잘 안먹구요. 사실 단호박 가루 말려봐야 일상생활에서 그리 쓸일이 없구요. 말려서 분쇄하는것도 힘들던데요. 한마디로 사먹는게 싸지 싶었어요. 있으니까 말렸지만...
그리고 자리 차지 많이 하네요. 집에 수납공간이 많이시다면 몰라도... 저희는 베란다에 화초랑 항아리까지다 있는 집이라 자리차지 많이 하는게 정말 느껴져요.
되도록 꼭 필요한거 아니면 사지 마세요. 생강도 말려 가루 만들어 쓰지만 생강가루 많이 쓰는것도 아니고, 실제 그리 잘쓰는 주부들 많이 않은거 같아요4. 아무래도.
'08.1.2 9:08 AM (58.146.xxx.245)애들도 어리고 남편도 입이 짧은지라..
뭘 만들어도 잘안먹는데..
안사는게 가계부를 위해서 좋겠지요..
근데.. 왜 쉽사리 안물러나는지..
흐흐..
참아야 하느니라.. ㅠㅠ5. 생강은 그냥
'08.1.2 9:50 AM (218.51.xxx.18)채반에 널어서 베란다 뺄래건조대 위에서 말려도 잘말려집니다.
가끔 과일말려먹는게 부럽긴 한데..음.
저두 참고 있어요..후후.
참고로 저희집 최고의 애물단지는 찜기..후후.
쓰는건 너무 편한데 뒷처리랑 좁은 부엌에선 보관이 참 그래ㅐ요.6. ..
'08.1.2 8:38 PM (58.226.xxx.176)ㅎㅎ 찜기... 그거 애물단지 될꺼 같아서. 친정엄마께 엄마 이거 어때요.. 하니.. 눈이반짝반짝..
하시드라구요..근데 애물단지 된거 가타요,,
그리고 건조기.. 남편카드포인트로 샀는데... 그래도 쌩돈주고 안샀다며... 왠지 선물받은 느낌.. 그래도 영 쓰잘데기 없긴 한데... 없으면 아쉬울순간이 있을거 가타... 잘 데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