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일러가 고장났어요.
서초동인데 와서 봐주실만한 분
혹시 아시면 도와주세요~
1. ㅁㄴㅇ
'08.1.1 9:08 PM (122.32.xxx.27)확인요...
1.혹시 물통에 물이 없는지 확인후 더 채워준다.(부족한경우 더 채워준다)
2.기름확인, 전원 껏다 다시 켠다.
3.실내기 버튼 제대로 되어있는지 확인한다.2. 4.
'08.1.1 9:09 PM (125.142.xxx.9)A/S 센터에 전화한다.
3. Cello
'08.1.1 9:10 PM (124.61.xxx.28)저 사는 곳이 빌라인데 경비아저씨가 계십니다. 아저씨가 조금은 아시는데..
차단기를 올렸다 내렸다 해도 반응이 없다고 보일러 수리하시는 분이 와야겠다고 하시네요.
가스보일러이고, 실내기 버튼 중 점검에 불이 들어와있어요.4. Cello
'08.1.1 9:12 PM (124.61.xxx.28)한진 보일러라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한 곳에 전화하니 전화를 안 받아요.
어쩌면 좋죠. 포기하고 피난가야 할까요?
아까 5시에 들어와서 보일러 켰는데..
집이 커서--; 따뜻해지는데 오래 걸리거든요.
코트 입고 추위에 떨면서 따뜻해지겠지..하다보니 벌써 이 시간이네요.
지금도 추운데 밤을 어떻게 보내야할지..정말 걱정이네요.5. a
'08.1.1 9:12 PM (211.212.xxx.53)물보충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6. 저희집
'08.1.1 9:15 PM (125.179.xxx.197)은 아니데 자취방 -_- 보일러 얼었는지;;; 온수만 안나오고 찬물은 나오더군요..
이것도 아저씨 불러야 겠죠?7. Cello
'08.1.1 9:20 PM (124.61.xxx.28)저희집 온수는 심야전기를 쓰기때문에 별도인 것으로 알아요.
저희 동네 설비 아저씨가 전화연결이 되었는데 직접 오셔야겠다는데..
멀리나가셔서 내일 아침에나 오실 수 있다네요.
물보충 등의 문제는 아닌가봐요.
흑..저희 시댁이 신정 지내서..
오늘 시댁, 친정..분당, 용인 돌고 왔는데
도로 가야하나..고민이네요.8. Cello
'08.1.1 10:08 PM (124.61.xxx.28)에궁..ㅠ.ㅠ 남편이 옷 껴입고 그냥 자자네요.
남편은 지금 사무실 나가서 일하고 있거든요. 저 혼자 동동거리다가 전화했더니..
내일도 일찍 사무실 나가야 한다고 그냥 옷껴입고 자랍니다.-.-
(집과 사무실이 가깝거든요.)
집에 있는 8절지 도화지만한 전기장판은 제가 껴안고..
전자렌지에 돌리는 황토찜질팩은 남편주고..
감기 안 걸렸으면 좋겠네요.
저희 집 보일러가 꽤 오래되어 교체를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마지막으로 보일러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9. zxc
'08.1.1 10:31 PM (219.250.xxx.75)한파가 닥치면 항상 보일러가 어는건데 보일러에 연결된 파이프인가 있잖아요..
그래서 파이프를 헤어드라이어로 녹여주고하니깐 보일러가 작동되드라구요..
한번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