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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안젤라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08-01-01 02:03:23
송구영신 미사를 마치고
가볍게 5백 한잔 마셔주고
남편 딸 아들은 청년들과 더마시고있고
혼자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데
갑자기 한층씩 이동 할때 마다
덜컹거리는 겁니다
왜이러나 불길하게 하고 생각하는 찰나
엘리베이터가 멈춰섰습니다
4층에 ㅠㅠ
얼마전에 4층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이할아버지가 나의 미모에 반하셔서?!
엘리베터 안에 있는 전화로 신고하고
아들은 119부르고....
20분 갖혀있다 막 풀려(?)났습니다
새해첫날 액땜 엄청 요란하게했죠?
ㅋㅋㅋ
IP : 222.238.xxx.1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액땜
    '08.1.1 2:25 AM (218.51.xxx.78)

    지대로 하셨네요.
    올 한해 잘 풀리시리라 생각되네요.
    일부러 로긴했어요.

  • 2. ..
    '08.1.1 2:43 AM (59.13.xxx.120)

    ㅎㅎㅎㅎ
    액땜 확실히 하셨네요.
    새해엔 대박 터지실꺼예요^^

  • 3.
    '08.1.1 3:02 AM (218.49.xxx.134)

    이해가 안가시면 문장부호까지 읽어보셔요ㅎㅎ

  • 4. 저랑
    '08.1.1 6:26 AM (218.38.xxx.125)

    세례명이 같네요..
    뭏튼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

  • 5. ..
    '08.1.1 11:34 AM (211.176.xxx.197)

    얼마전 4층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자나요..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우연히 4층에서 멈춘거구요..
    세우지 않은 층에 멈췄을땐 강제로 문 열고 탈출하면 안되기 때문에..
    엄마는 비상단추 누르고 아들은 신고하고 그랬다는거 아닌가요?

  • 6. ㅎㅎ
    '08.1.1 11:52 AM (211.189.xxx.250)

    저도 얼마전에 엘리베이터에 갇혔는데 완전 소름 쫙~! 안 겪어보신 분들은 몰라요..
    전 일층 부터 십오층까지 올라갔다가 도로 지하 일층으로 가서 멈추더라능..ㅠ.ㅠ

  • 7. ...
    '08.1.1 12:34 PM (211.35.xxx.123)

    분명히 혼자 엘리베이터에 탔다고 ... 하셨는데,
    아들이 119에 신고 했다고 하시는 걸 보니...
    아들에게 휴대폰으로 도움을 요청하신 거였나보네요..

  • 8. ^^
    '08.1.1 1:17 PM (122.32.xxx.149)

    ㅎㅎ 고생하셨는데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셔서 웃으면서 봤네요.
    액땜 제대로 하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9. ^^;
    '08.1.1 4:00 PM (220.64.xxx.97)

    액땜 잘 하셨으니 올해 운수 대통이실겁니다.
    저희 엘리베이터는 휴대폰이 안 통하는데 생각해보니 아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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