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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데리고 놀러갈곳 추천해주시와요

어디로 조회수 : 429
작성일 : 2007-12-29 10:37:46
남편이 월욜 휴가를 받았네요. 4일이 생긴 셈인데 남편이 평소 피곤해서 좀 쉬게 하고 싶은데 4일이라는 시간이 좀 아깝네요. 1박 2일 정도 붐비지 않는 곳 없을까요? 아이들도 아직 어리구요. 남편은 안동 하회마을 얘기하고 아이들은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얘길 하네요. 저희집은 분당이구요.. 아이들 어린관계로 놀러다닌적이 별로 없어 정보가 없네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111.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2.29 10:53 AM (125.129.xxx.105)

    연휴로 인해 어딜가나 붐빌건 각오하셔야해요

  • 2. ...
    '07.12.29 11:41 AM (124.254.xxx.104)

    눈썰매장이런곳은..제주위사람..들..애들있는사람이번주에..많이가요.대명콘도 한화이쪽으로 많이 붐비실듯해요...머 어쩌겠어요..붐벼도..머 갈사람은 다가잖아요..

  • 3. 안동
    '07.12.30 8:23 AM (218.232.xxx.2)

    아이가 얼마나 어린지 알았으면 좋았을 걸...
    안동은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 되면 좋습니다.
    동네를 돌아보는 거라 한시간 정도(꼼꼼히 보려면 그 이상?) 를 걷고 쉬면서 구경하고 그런건데
    아이들이 어리고 셋이나 된다면 좀 힘들것 같아요.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는다면 그걸 이해할 수 있을 나이가 되면 좋다는 거죠.

  • 4. 원글
    '07.12.30 6:51 PM (211.111.xxx.161)

    아하 아이 나이를 쓰지 않았군요, 제가. 오늘 포천 베어스캠프에서 눈썰매 타고 왔습니다. 5살 막내는 빨갛게 얼어 아빠가 안구 타구요, 2학년, 7살 아이도 추워도 신나게 잘 탔습니다. 저도 첨가본 눈썰매장 너무 재밌었어요. 올라갈때 리프트가 있어서 편했구요, 타고 내릴때 좀 무섭더라구요. 아빠가 안고 있던 둘째가 탈때 미끄러지는 바람에 잠깐 리프트가 정지했었지요.. 12시넘어 돌아올때 참나무쟁이란 식당에서 떡국과 정식을 먹었는데 인테리어도 황토방으로 이쁘구 음식도 맛있구 그릇들도 참 예뻤어요. 8시반 출발, 집에 오니 3시반이었어요. 눈썰매장(스키장)에서 나설때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줄서서 탔구요, 첨엔 바로바로 탔답니다. 당일로 잘 다녀왔습니다. 답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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