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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 그여자가 무서워" 보신 분 알려주세요

급 궁금 조회수 : 876
작성일 : 2007-12-28 10:00:31
그제 하경표가 펜션 4층에서 뛰어내리기 직전에 끝났는데...

어제 퇴근이 늦어 못 봤어요 @.@

어제 보신 분 하경표 어찌 되었는지 좀 알려주세요.. 죽진 않았을것 같고..

말도 안되는 유치한 드라마인데 보다보니 은근 빠진다는 --;;




IP : 59.18.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12.28 10:04 AM (121.152.xxx.107)

    펜션에서 갈려고 내놓은 매트리스 위로 떨어져서 살았구요
    (왠지 이것도 하경표가 미리 수써놓은 게 아닐까 싶은 맘은 뭔지~ ^^)
    은애가 정진한테 아빠한테 가서 내가 다 알고 있으니까 거래 끝내고 그 여자 쫓아내라고 해요
    그래서 정진이 대체뭔 거래를 했냐 묻고 은애가 다 알고 있다 고 하자
    흥분한 노주현이 이넘이 그렇게 입다물라고 했는데 하면서 하경표 처단하러 뛰쳐올라가죠.
    은애가 놀라서 막는데 흥분한 노주현이 밀쳐버리고..
    은애 배아프다고 울고.. 결국 유산.
    뭐.. 대충 이런 이야기였던 거 같아요.
    저도 첨에 복수극이래서 오홋~ 했는데.. 갈수록 이건 뭐....
    난 작가가 참 어려운 직업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은 느낌은~~ ^^;;;

  • 2. 처음
    '07.12.28 10:09 AM (61.79.xxx.208)

    시작할때 저는 고리타분한 옛날 스토리여서 별루였는데
    그래도 보다보니까 괜찮았다가 요샌 안봐요.
    갈수록 좀 유치하고 말도 안돼고..
    내용은 윗님이 잘 알려주셨네요. ^^;

    전 요새 인간극장으로 다시 채널 돌렸어요.ㅎ

  • 3. 원글이
    '07.12.28 10:15 AM (59.18.xxx.38)

    와우 감사감사.. 전 노주현도 갈수록 이해 못하는 캐릭터같아요 ㅎㅎ
    이번주 인간극장도 얼핏보니 남매얘기같던데..

    티비에서 언제 헤어나려나 ^^;
    즐거운 연말되세요

  • 4. ^^
    '07.12.28 11:56 AM (211.215.xxx.197)

    저도 보시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진짜 보다보다 이런 희안한 드라마가 다 있구나 했어요
    종종 보는데 도대체 어떻게 만들려고 저러나 궁금해서요
    근데 작가 생긴게 궁금해지더라구요 이런 정신세계의 소유자는 어떤 모습일까...^^;
    스스로도 이해가 안되고 수습이 잘 안되서 황당한 결말을 내릴듯...

  • 5. 정말
    '07.12.28 11:59 AM (58.121.xxx.147)

    점점 엽기에요..
    뛰어내린것도 웃기고 아무렇지 않은건 더 웃기고...
    승미도 웃기고...
    어젠 또 준철이 영림을 끌어안았지 뭡니까...
    뭘 할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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