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연애질인 동생이 몇일전 여행을 간다고 디카를 빌려달라기에
빌려줬는데 돌려받고 서랍속에 넣어놨다가 전에 찍은 사진이 생각나서
디카를 켰더니.. 동생이랑 웬 시커먼 남자녀석이랑 팔로 하트를 그리면서 풍경좋은데서
웃고 있네요.
그 뒤로도 몇장.. 이런건 좀 지우고 주지..
하여간 닭살질 사진속에 풍경이 좋아서 여행 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제 모습을 닮은 디카사진은 몇달전 찍은 사진만 덩그러니..
82에도 좋은 여행지 소개시켜주는 게시판 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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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나 가고 싶네요 ^^;
하느리 조회수 : 137
작성일 : 2007-12-27 10:42:22
IP : 220.122.xxx.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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