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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벽에 라면끓여먹고 후회중

내일아침얼굴은 조회수 : 775
작성일 : 2007-12-27 01:35:30
오늘아침 얼굴은 분명 보름달에 눈이 없겠죠?

정확히 1시에 오징어 짬뽕에 김장김치찢어 걸쳐서 먹고 다방커피 한잔 들이키며 앉아있네요.

백수 아짐입니다.

백수 된지는 한달이 되었고 도대체 잠이 없는 불면증 환자라 밤낮 바뀐것은 기본이고

쉬는김에 몸좀 추스릴려고 했더니 위궤양에 피부병에다가........가지가지 합니다.

그래도 아침 7시에 잠들어도 7시 반 신랑 깨워서 옷내어주고 밥챙겨줘서 아직은 옐로카드 안받았네요.

이다가 신랑이 마눌얼굴 알아볼려나??
IP : 124.199.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있겠다
    '07.12.27 1:48 AM (67.85.xxx.211)

    김장김치 찢어 걸쳐서.....추릅~ ^^
    어디서 봤는데 밤참으로 라면 먹을 때에
    우유에 끓여 먹으면 자고나도 얼굴이 붓지 않는데요.
    (전 라면을 안 좋아해서 실험해 보진 않았어요)

  • 2. 우리
    '07.12.27 1:56 AM (125.180.xxx.62)

    그만 잡시다..배도 부를텐데...(난 11시에 라면먹었음)
    라벤더 아로마향(수면효과) 베겟잎에 살짝 뿌리고...

    아자아자 불면증은 가라...

  • 3. 오징어짬뽕
    '07.12.27 2:23 AM (116.46.xxx.118)

    오징어짬뽕 먹고싶어요. ㅎㅎㅎ

  • 4.
    '07.12.27 8:20 AM (128.134.xxx.85)

    음냐~~ 저도 오징어짬뽕 아니면 다른 라면은 안먹어요`~
    먹고푸다 ^^:

  • 5. 그럴땐
    '07.12.27 8:51 AM (125.134.xxx.166)

    우유를 한잔 마시고 주무세요 다음날 안붓는다네요~?

  • 6. 배고픈아침
    '07.12.27 9:10 AM (125.57.xxx.115)

    저는 어젯밤에 라면끓여서 치즈한장넣어서 먹을까 말까 하다..
    그냥 잤더니...아침에 좀 고프네요 ..
    어젯밤엔 왜그리 먹고 싶은게 많았던지..호박고구마에 라면에..참느라 혼났어요...

  • 7. 쩌비
    '07.12.27 9:14 AM (220.71.xxx.113)

    전 어제 김치 볶음밥 먹고 잤다지요.. -_-; 먹고 바로 잤으니
    흠... 이놈의 식탐은

  • 8. 저는
    '07.12.27 11:15 AM (218.53.xxx.69)

    다행히 어제 참고 넘어갔네요..

    저도 어제밤 뭘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그냥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 얼마나 뿌듯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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