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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가 보신 분 사시는 분 계신가요?

갈래 조회수 : 915
작성일 : 2007-12-26 01:10:33
제 직장에서 파라과이 수도로 파견직이 생겼어요
일은 많이 힘들지는 않을 것 같지만 생소한 나라라서 말이죠
검색해도 그다지 정보가 많지 않은 나라네요
한 2년 정도 가서 일도 하고 몇 달 전 시작한 스페인어도 배워 오려고요
월급은 거의 봉사 수준으로 갔다 와야 하긴 하지만(파라과이 물가가 싸서 월급도 지금의 거의 절반^^)
뭔가 삶의 터닝 포인트, 휴지기 뭐 그런 것 같고 싶어서요

여자고 미혼에 서른 두살입니다..나이 많죠?^^
올해 중간이나 내년쯤 가면 서른 다섯은 되어야 돌아오겠죠
결혼이 걸리긴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을 접고 결혼에 발목 잡힐 성격이 아니라서요

혹시 들으시거나 아시는 바 있으시면 한 마디라도 부탁드립니다
IP : 211.41.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쪽이
    '07.12.26 1:14 AM (125.142.xxx.9)

    약간 반한감정이 있지 않나요? 몇년전에 남매살인사건 났던 곳이 파라과이였던 거 같은데...

  • 2. 저도 잘은 모르지만
    '07.12.26 3:20 AM (211.204.xxx.63)

    파라과이 하면 예전에 쇼핑센터에서 불 났을때
    돈 안받으면 못나가게 해서 대형참사로 이어졌던 토픽 기억나구요 ..
    미녀들의 수다에 파라과이에서 온 아가씨 말하는걸 들어보면
    약간 보수적이구나 .. 하는 생각 했었고
    후진국이긴 하지만 수도에서 살면 인터넷도 되고 괜찮을듯 한데
    더운 나라여서 말라리아나 풍토병 조심해야 하니 가시기전에
    예방접종 꼼꼼하게 잘 하시고 ...

  • 3.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12.26 7:44 AM (220.83.xxx.172)

    친구가 사는데요 엄청 덥다고 해요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고 살아야 된다고 했어요

  • 4. ...
    '07.12.26 9:12 AM (218.38.xxx.164)

    다음의 세계n 코너에 물어보세요. 라틴방에 많은 분들이 답변 달아주실거예요. 저는 좀 다른케이스인데요 남편이 브라질사람이고 직장때문에 한국에 살거든요. 올해 애 낳고 한번, 여름에 한번, 이렇게 두번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 다녀왔어요.
    브라질은 스페인어가 아닌 포르투칼어를 쓰고 파라과이보다는 GNP, GDP가 높아서 직접적 비교는 안되는데요 그래도 더운나라라 답글 남김니다.

    화장품 우리나라처럼 안사도 되고 옷도 더운나라니만큼 싸고, 먹거리도 싸고, 아주 더울때는 에어컨틀어놓으면되고 어려운점 그닥 없어요. 음식이 그리우면 그리울라나요?

    인생의 터닝포인트 충분히 될수 있을거 같아요. 다녀오세요. 치안이 나쁘다는 리오에도 좋은 사람 많아요. 사람사는 곳임에는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화이팅!!!!

  • 5. 좋아요
    '07.12.27 2:19 PM (125.176.xxx.17)

    직접적으로는 아니고 동생이 한 2년 살다왔어요.
    제 동생 느낌은 참 좋은 나라였답니다.
    사람들이 선하고 편안하고 여유롭구요.
    사는데는 불편하죠. 후진국이고 덥고...
    마당에 바나나나무 심어놓으니 그냥 며칠이면? 따 먹을 정도 되고.
    패션이니 그런거 울나라 처럼 유행에 민감하지 않으니
    울나라 사람들 파라과이에 많이 사는데
    10-20년전 어깨뽕이 엄청 들어간 옷도 맘 편히 입고 다니더랍니다.
    생활비 거의 안들구요.
    고기나 우유는 싸구요.
    아이들은 축구를 넘 열심히 한대요.
    맨발로도 밥안먹어도 축구를 그리 좋아한다고...
    그렇다고 아프리카처럼 못먹어 굶는 나라 수준은 아니랍니다.
    욕심없이 편안히 살 나라 인가 본데요.

  • 6. 원글
    '07.12.27 3:00 PM (211.41.xxx.151)

    그냥 지나치지 않고 덧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님 다음 세계n 너무 좋네요 완전 감사해요^^
    슬슬 준비를 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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