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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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 이야기인데 어디다 물어볼수가 없어서요..

울 언니가 3,4년전에 외상으로 옷을 샀는데 언니가 지금까지 안갚고 있었는데요..

그쪽(신용 ?? 무슨 회사)에서 자꾸 독촉전화도 오고 하는데

언니는 뒤로 빠져서 전화도 안받고 번호도 바꿔버리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어요..

집에도 안오고 어쩌~다 한번씩  엄마랑 통화만 하고 있어요..

주소랑 의료보험도 같이 되있는 상황이라 자꾸 엄마한테 전화해서 협박식으로 얘기 한대요..

전화번호는 어떻게 땄는지 결혼한 저의집과 남동생한테도 전화왔었어요..

그때 우리는 모른다, 전화하지말고 언니를 찾아서 해결을 보라고

다신 전화하지 말라고 했더니 그뒤로는 전화 안왔거든요..

근데 엄마한테는전화해서 딸을 그렇게 키웠냐라고 하질 않나

강제 집행할거다.. 문따고 들어간다..라고 한다네요...

얼마전에 남동생이랑 엄마랑 없는 살림에 반정도 송금해줬다네요..

근데 시간이 오래된 일이라 이자가 엄청 붙었나봐요..

오늘도 엄마한테 우편물왔는데 강제 집행할거고

경찰과 열쇠공 동원해서 문따고 들어가겠다고 했다네요..

울엄마 심장 떨린다고 나보고 하소연 하느라고 전화 했더라구요..

언니한테 말하라고 했더니 언니랑 통화했는데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그냥 두라고 햇대요..

미친년 전화도 안받는게..

지금 우리엄마가 사는 집은 울 남동생 명의로 된 보증금 월세집인데요..

언니명의도 아닌데 함부로 문따고 들어오는건 불법아닌가요..??

그외에도 언니가 돈문제로 가족들에게 피해를 좀 줬었어요..

갚지도 못하면서 외상으로 치장하는 언니가 진짜 짜증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남동생집에 엄마랑 남동생이랑 살고 남동생은 지방으로 일하러 가있는 상황인대요.

집명의는 남동생이고 언니는 오지도 않는 상황인데..

그사람들이 집에 경찰 열쇠공 대동해서 문따고 들어올수 있는 일인가 해서요..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속상하니까 악플은 자제해주세요..--::

[도대체]

3, 4년 전에 산 옷값이 얼마길래 신용? 회사에서 나서서 받으려 드는걸까요?
우선 경찰 이니 열쇠공이니 하는말은 거짓입니다. 남의 집에 문따고 들어올수 없어요.
법원에서 판결이나서 강제집행 하는거라면 몰라도 그거 불법이고 그냥 겁주려고 하는
협박입니다. 그쪽에서 정말로 그돈을 받으려한다면 소송을 걸겁니다.
소송을 해서 판결이 나지 않는한 강제로 남의집에 들어올수 없고 그런 협박을 하는것도 불법입니다.

[채무 당사자]

의 이름으로 된것 이외에는 어떤것도
강제집행 할수가 없습니다
언니의 이름으로 된 통장이나 언니의 이름으로 된
모든 재산에만 그들이 집행 할수 있어요
언니 이외의 사람에게 전화해서 협박하는것
법원에 고소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