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은 오데로 갔을까?

[강아지]

그네언니옆에서 딱 들어붙어 간이라도 빼줄듯이 충성충성 하더니
경선때 실망이니 어쩌니 하면서 이명박한테 붙더니
이번 선거판에서는 아예 보이지도 않네요.
한나라당에서도 왕따 당했나?
안보이니까 좋긴 하던데
오데갔나요?
그분이 사라졌다!!!

[........]

그녀는 책에서 만날때랑... 이빨 앙~ 거품 물고 야무진 말 화살 날릴 때..
참 너무나 다른 면이 있더군요

[..]

경워니한테 얼굴로나 몸매로나 밀려서
그 당 얼굴마담 못하고 뒤로 밀려나 앉은 거 아닌가요?

전에 보니까 선거전에서 경워니가 선전지 주면 운전기사들이 다 받아간다고
그 당 국케위원이 좋아라 하는 기사 있더만요.

[도둑질한]

일본은 없다. 말인가요?
그거 후배기자소재가지고 배낀걸로 재판결과나온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잇네요]

http://gonews.freechal.com/common/result.asp?sFrstCode=012&sScndCode=001&sThr...

[왜요]

다니면서 선거유세 하던데요
나라가 홀랑 망했다고 울부짖으며 이명박을 뽑아야 경제가 산다고 입에 거품을 물던데요
하도 말을 독하게 하니까 역효과가 날까봐 대외적으로 크게 내놓지는 않은 모양이나 찿아보면 유세하고 다닌 동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흐흐흐]

왜요 님 지적이 정확하신 듯...
표현도 정확하십니다 그려....

참 밉상도 그런 밉상이 없었는데, 때 맞춰 MB 한테로 줄서기했으니
앞으로 그 얼굴 또 봐야겠지요?

전여옥 만큼 싫은 사람도 또 없을 줄 알았는데..요즘 나경원이가 거의 그 뒤를 잇습디다.

[내가 미쵸]

제발 어디로 좀 가 다오....

[토할것 같은...]

그녀자 보면 토할것 같은 역겨움이...

[00]

완전 기회주의 같잖아요.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사람이 의리가 있어야지.
그렇게 근혜옆에 붙어서 소곤소곤 거리고 난리를 치더니 경선때 보니 과간이 아니더군요.
담번 선거판에는 또 누구한테 갈까요? 야당인사가 될만한 사람이 나온다면
명박이 욕하면서 또 거기로 갈 사람아닌가요? 정말 시러시러

[일본은없다]

책 인상적으로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기자할때와 정치할때와 너무 다른 모습에 당황했었꺼든요. 근데 그책이 후배기자꺼 배낀거라니... 정치할때 모습이 맞는거 같습니다.

[가장 심한 욕]

울집에서는 가장 심한 욕이
'전여옥같은 짓' 했다는 겁니다...^^

[dma]

전여옥은 대놓고 요오크스럽기나 하지 나대변인은 아~~정말 ㅠㅠ

[콩이]

정몽준이 이명박한테 붙었으니 다시 2002년때처럼 정몽준한테 갈지두 모르죠..
그때 정몽준 대변으로 tv에 나와서 자기는 예전 노태우 한나라당이 당선되었을때 이나라를 떠나려했다고 했죠..ㅎㅎㅎ

[경워니]

입만 열면 고소고발하겠다고 하던데..
그 고소고발 다 한거.. 어떻게 됐나 몰라요.. 푸헐~

[경워니2]

경워니 잘 하는 말 하나 더 추가요.
"....좌시하지 않겠다"

그거 들을때 마다 전 속으로 그러죠. "그래서 어쩔건데..어쩔건데"

[여옥이 언니..]

한나라 경선때 이명박 쪽으로 붙었었죠.
그리고는 두문불출(언론에) 하더니,
BBK 토론에 한나라당 불참석때
'선거는 전쟁이다. 한나라는 링위에 올라 치열하게 싸우라' 는 글로
잠시 주목을 받았죠.

정치.. 참 중독성이 강한 직업인가봐요.
하지만 야멸차게 버려지는 정치인들을 보면 무섭기도 해요.
그.. 추미애씨.. 탄핵으로 한방에 가더니..
안보이잖아요.. 다시 슬슬 나오긴 하지만요..

[/?]

추미애가 왜 안나와요.
정동영씨가 차기 통일부 장관이라고 소개하지 않았나요?

[여오기]

우웨~~~~~~~~~~~~~~~~~~~~ㅋ

제발 나오지 말으....................

입도 뻥끗 말고 기냥 살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