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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제왕절개 할려는데요.. 아기 태어날 시간 언제가 좋아요?

제왕절개 조회수 : 479
작성일 : 2007-12-20 20:24:46
내일 제왕절개 갑자기 할려는데요.. 아기 태어날 시간 을  정해가지고  

오라시네요

둘째인데 브이백 할려고 했는데  지금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뱃속에서 잘놀고 나올생각도 안한다고 해요.

기다렸다가(지금 3.7kg)  자연분만 하는것이 나을지(지금 예정일 ㅜ하루 지났어요)

산부인과 선생님은  책에는  브이백할때  예정일 지나면  안한다고  나왔다며...

말씀하시고..    촉진제 같은거  놓을수 없다고..   그러시거든요.


그럼  내일이라도 수술하자는데..  아이  태어날 시간을 언제로 해야 되는건지

어디서 알아볼만한데가 있나요??

급해서요.  꼭 도와주세요
IP : 222.235.xxx.1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20 8:30 PM (211.111.xxx.210)

    보통..제왕절개하는 엄마들 보면....날짜와.시간 정하는거~~그거..알아보구 정하더라구요...

    그리구요...꼭내일 수술.하지않아도 될껄요...(그건 병원 스캐쥴에 임산부를 맞추겟다는 건데..
    어차피 임산부도 고객이기에..님이..날짜를 정하실수 잇을꺼예요.

    많은 분들께..알아보고 하세요~~~태어난 시와..날짜..그거..좋은 시와 날을 잡아서...하세요....

  • 2. ...
    '07.12.20 8:53 PM (211.228.xxx.212)

    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어짜피 수술하실거면 하루 일찍이나 늦게나 의미가 없어요..
    내일 날 밝으시면 철학관 같은 곳 가셔서 시간을 정하시고, 만약 그 사이에 진통이 오면 그게 그 아이의 정해진 사주인거구요..
    저도 수술예정인데, 택일해주는 철학관 가서 엄마,아빠 사주넣어서 시간 뽑았습니다. 비용은 10만원선..?

  • 3. 그런건
    '07.12.20 10:28 PM (116.122.xxx.219)

    철학관에 문의해보세요^^
    전화상담도 많이 해주니 시간 별로 안걸릴 거 같네요.
    근데 역학하시는 분들 말씀이
    시간을 정해서 나오면 태어난 아이사주는 좋으나
    안좋은 일이 집안에 생길 수도 있다.
    그러니 그냥 낳는게 최선이다.
    그런 식으로 말씀은 하시더라구요.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 4. 사주보는곳
    '07.12.21 12:56 AM (222.98.xxx.175)

    저희시어머니께서 알아오시던데요. 몇시에서 몇시 사이 몇시 이후엔 절대 안된다...
    그런데요. 저 자연분만이었어요.ㅎㅎㅎㅎ
    그런데 시간을 딱 맞췄지 뭐에요. 아...정말 대단하군...이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시간을 잘못 알아오셨어요.크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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