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니 왠지 우울....하루종일 우울....
그래서 전부터 점 찍어뒀으나 왠지 선뜻 사질 못한 반지 하나 질렀어요...ㅠ.ㅠ
아주 아주 아~~주 쬐금은 기분이 나아지는군요.
다들 우울하셔서 하나씩만 지르면 경기가 좋아지는건가요? ㅎㅎㅎㅎ...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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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서 질렀어요.
우울해요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07-12-20 18:08:20
IP : 222.98.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07.12.20 6:16 PM (122.29.xxx.169)인터넷으로 사셨나요? 혹시 캐X에서 사셨나해서요
제가 요즘 계속 째려보고있는(?) 쇼핑몰인데(사고싶어서ㅠㅠ) 왠지 거기가 아닐까 하는 느낌이 쫙 와서요 ㅎㅎ2. ...
'07.12.20 8:00 PM (121.144.xxx.73)스트레스 받으면 폭시하는 스타일인데,
갑자기 어제부터 단것이 엄청 땡기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먹고 먹어도 속이 허하다는거/...
오늘아침 신문 배달된 그대로 있고, 하루종일 티브이 한번 안보고....
이기회에 책이나 좀 읽어야 겠습니다.3. 혹시님..ㅎㅎㅎ
'07.12.20 11:54 PM (222.98.xxx.175)혹시님 돗자리 까셔야 겠습니다. 맞아요. X미에서 신상으로 나온 반지 질렀지요. 애가 목걸이 물어뜯어서 고금 보상받아놓은것도 쬐금있고 있는 마일리지 다 털어서 샀어요.ㅎㅎㅎ
그런데 지르고 나도 별로 앗싸~이런 기분도 안들고... mb찍은 남편 카드로 귀고리 하나 더 지를까 생각중입니다. 내일까지 할인기간이니...뭐 내일 아침에도 우울하면 지르렵니다.
그런데 지르면 뭐하나요. 그거 끼고 있어도 후줄한것을....ㅠ.ㅠ4. 우웅~
'07.12.21 10:17 AM (211.51.xxx.37)저도 거기 노려보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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