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서울최상위권대학몇군데 수시접수를 했는데
이번 수능이 평상시보다 오히려떨어져 본인은 물론
가족전체가 패닉상태로 재수생각을 하고 있었죠.
쳐진상태로 2학기수시논술을 봤는데 본인이 잘봤다하더니만
이번에 수시 합격을 했군요.
내신도 좋은편이었지만 워낙 경쟁율이 높아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요사이 너무도 감사함느끼고 살아갑니다.
본인도 편해서인지 한결 부드러워졌구요.
행복함을 드러내봅니다.
82에도 수험생 부모님 많으신데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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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합격
엄마맘 조회수 : 929
작성일 : 2007-12-16 14:09:34
IP : 221.159.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축하^^
'07.12.16 2:23 PM (124.53.xxx.39)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너무 너무 좋죠? 엄마랑 아드님이랑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편히 쉬면서 행복 만끽하세요.
정말 부럽습니다.
저희 애는 음대라서 1월내내 실기시험입니다.
지금도 손가락 끝이 터지도록 피아노 치고 있는데
합격 기 좀 팍팍보내주세요.2. ^^*
'07.12.16 2:36 PM (220.127.xxx.238)얼마나 좋으실까요??
축하 드려요 !!
전 이제 수험생엄마되는데..기좀 나눠 주세요^^* 팍팍..3. ..
'07.12.16 3:31 PM (211.59.xxx.66)정말로 진심으로 축하축하해요.
제 딸아이는 일찌감치 2-1 수시에 붙었는데
옆에서 격려해주고 선의의 경쟁자가 되어주던 친구가 2-1 넣었던데에 다 떨어지고
이제서야 2-2 연대 수시에 합격해서 제가 짐을 다 덜어낸 기분이에요.4. ^^
'07.12.16 7:45 PM (210.217.xxx.113)정말 좋으시겠어요^^
수시에 합격할려면 어떤 방법으로 접근 해야 되는지...
내신 ....논술 방법도 올려 주시면 ....감사 드릴께요...
내신만 신경써야 될지...아니면 수능위주로 해야될지.....논술은 어떻게
해야할지 .....정보가 없어 늘 ....불안 하기만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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