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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신종 사기 ... 참고로

알아두셔요. 조회수 : 586
작성일 : 2007-12-16 01:35:11
여러분께서  참고로 알아두셨으면 해서 글 올립니다.

예전 뉴스나.기타 여기 자게서도 글 읽고 사기성 전화에 안놀라고 적당히
사기 전화 잘 잘라먹으면서 살았는디...

가을쯤에 어떤 남자가 울집 둘째 아들 데리고 있다며...넘 놀라서 당황했으나..
아들 이름 부르며 * 너 엄마 맞지?? 대뜸 하길래 아닌데요..아마 잘못거셨나봐용~~했어요.

바로 뒤에 우리집 주소 읽는 데.. 0 0 ..1차 아파트,,하면서 말하는 데..
말씨는 한국넘 입디다. 전혀 어눌하지도 않더군요.
느낌이 메모,,책 읽는 느낌~~ 옳거니..사기넹..직감이 와,,,

* 아닙니다.- 그런 애 없습니다....했지요. 큰 숨한번 들이키고..

연 이어 바로 2~3번 전화 와도 안받았어요.
대학생 아이한테 폰으로 전화하니 수업중인지..안받고 ..숙소사무실에 전화하니 모른다하고,...
얼마나 애간장이 다 타는지...판사인지 검사인지.. 사기 당했다는 그 마음이 다 이해 백만번.. 되더구만요.

다행히 나중에 아이한테 연락이 되고 그 사기사건은 불발..
연 이어 계속 하루 이틀 사이에 은행 빙자 전화 계속..여러 번 왔었고
그 뒤론 모르는 번호 뜨는 건  절대 안받고.. 아주 전화 노이로제 걸릴지경

잘 살았는데..근래 *&  KT 라면서 집전화요금 연체라고 ...&

아들이 그 말 들으면서  눈 치켜뜨며 * - 뭐..연체했어요.??
얼른 끊으라고 눈치 주니..아들~~ 왜?? 내가 그냥 끊고 사기야..했더니 처음엔 안믿더군요.

100 콜 전화 해서 자동 연결되어 집전화 미납된 거 없다는 거 확인 시켜주었지죠.
3번 더 옵디다.
교묘하게 폰 요금..까지 사칭하네요.

전부 다 자동이체라..물론 은행잔고 없으면  미납이지만.. 아니기에..덜 당황했어요.

아주 난리네요.이 말했다가 저말했다가..
이젠 집전화까지 연체라며 사기치니~~..참으로 황당합니다.

혹시라도 * KT 라고 연체되었다,,하면 놀래지마시고 확인해보께요..하고 바로 전화 그냥 끊고
KT로 연체 사실 확인해보세요.


IP : 221.164.xxx.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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