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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X-mas/연말연시에 양가에 선물 뭐 하시나요?
현금으로 하신다면 얼마 하시나요?
전 어머니가 저 주려고 꽤 유명한 보석디자이너의 브러치를 사 놓으셨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그냥 넘어갈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뭘 해드리면 너무 약소해 보이지 않으면서 마음에 흡족하실까요?
친정엄마도 그렇고요.
1. 안함
'07.12.11 2:40 PM (59.19.xxx.149)명절도잇고 생신도 있고 어찌 크리수마수꺼정 챙기나요
절대 안합니다2. 그게
'07.12.11 2:48 PM (211.108.xxx.29)한번 시작하면 앞으로 계속 하셔야 해요...
저도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챙겨야 할 날들이 얼마나 많은데.
나중에 어른은 안 챙기셔도, 원글님은 계속 챙기셔야 해요..3. 안해요
'07.12.11 3:47 PM (59.12.xxx.2)그렇게 챙기다간 거덜나죠
공휴일이니 푹 쉬는거 그게 장땡이죠4. 뭐더러
'07.12.11 4:16 PM (211.245.xxx.49)합니까?
절대 안합니다.
명절도 아니고...5. 다른질문
'07.12.11 4:42 PM (203.235.xxx.135)시부모님 결혼기념일도 챙겨요? 시모가 날짜까지 적어서 주시던데(시어머니 친구분들이 적어주라고 했다면서)....신랑 생일날은 또 저랑만 만나자고, 제가 한턱 내야한다고..신랑은 그날 출장중인데...왜 제가 시어머니랑만 만나야하는지....결혼기념일은 또 뭔지. 시부모님 결혼기념일은 어떻게 챙기는지....크리스마스도 같이 보내자고..아직 결혼한지 5개월됐는데...둘만 보내면 안될지...
6. 이해불가
'07.12.11 5:22 PM (61.104.xxx.129)그런 날 까지 왜 챙겨야 하는지??
그런 날 아니라도 챙겨야 하는 날 좀 많습니까?
뭐 물적 정신적여유가 된다면 굳이 말릴이유는 없겠습니다만,,,
시부모결혼기념일 챙겨라 하는 그 시엄니는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이해불가!!
챙겨라 한다고 또 다 챙겨주는 사람도 마찬가지고!!7. ...
'07.12.12 10:23 AM (219.240.xxx.213)크리스마스, 연말연시까지 챙기다 보면 한도 끝도 없지 않나요?
저는 시부모님, 친정어머님 생신만 챙겨요.
그리고 설날, 추석날은 오히려시부모님께 용돈 받아요(30~100만원 정도) 제 나이 사십.. 안 받겠다고 해도 자꾸 주셔서...감사한 마음으로 받아요.
대신 평소에 해야된다는 부담감을 안주시니 여행같은 거 가실 때 제가 진심으로 즐거운 여행되시라고 얼마씩 드리게 되구요.
경제활동 안하시는 연세많으신 친정엄마께는 설과 추석에 10~20만원 정도 드리거나 선물 드리구요.
시부모님께서 따로 오라가라 말씀 안하셔서 크리스마스 같은 때는 우리끼리 보냈는데 시부모님도 연세드시고 우리도 나이먹다보니 애틋한 마음이 들어서 요즘은 커다란 케잌사서 애들과 같이 가서 놀고 와요.8. 예수님
'07.12.12 8:45 PM (125.181.xxx.139)생일선물을 왜? 부모님들이 받나요?
본인 태어난것도 아닌데, 더군다나 새해에는 설날이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