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엑기스 어디다 보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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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중순쯤에 장터에서 매실 구입해서  담았어요.
지금쯤  엑기스 걸러야 될것 같은데...  매실 엑기스 어디다 담으셨나요?
용기를 살려고 보니 뭐라고 검색해야 될지 몰르겠네요..^^

오복간장 같은... 간장통이  딱 좋을것 같은데.. 그런거 어디 안팔까요?
담아서 지인들께 선물도 하고 싶은데.. 다들 어떻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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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담은것을 집에 쌓여있는게 양주병이라 양주병에 걸러담았어요

그런데 매실은 굳이 안걸러도 된다고 합니다
일년이상 묵혀두면 씨앗의 독성분도 오히려 약리효과가 있어서 오래묵힌걸수록 귀한것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저희는 오년전에 매실을 엄청 많이 담궜는데 지금껏 요리주로 사용합니다
담근병채 그대로 두고 한병씩 걸러 요리주로 사용하는데 향도좋고 아주 좋습니다

[전]

항아리에 담갔다가 100일되어 걸러서 항아리에 보관하면서 일부는
패트병에 넣어 냉장고에 두고 반찬 만들 때 넣어 먹어요.

[펫트병]

에 보관해요.몇년째요.
지인에게 선물도 펫트병에다가 드리고 친척들도 이렇게 해요

[냉장고]

병에 넣어 냉장고 에 넣었어요 매실때문에 냉장고가 좁아요
냉장고에 안넣으신분들 괜찮나요?

[저는]

김치냉장고 김치통에 있는데... 수가 적어 김치를 많이 만드는 타입이 아닌지라 공간이 있어서 매실건지고 그대로 뒀는데 괜찮겠지요?

[병에]

저는 그냥 베란다에 두었는데 이년전것도 있는데 괜찮은데요 병에다두고 조금씩덜어다먹어요
이왕이면 병이 더좋을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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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주는 것은 페트병에, 집에 있는 것은 김치통과 큰유리병(마트 주방용품코너에서 구입)에 담아 보관중입니다.
뒷베란다 창고에 넣어두고 중간 유리병에 덜어서 부엌에 놔두고 먹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전혀 문제없구요, 참고로 저는 작년에 담은 것 아직 먹고 있습니다.

[저는]

항아리에 담아 비닐을 닾고 고무줄로 꽁꽁 묶어 둡니다
당장 먹을껀 유리병에 담아두고요
다 먹으면 항아리에서 덜어다 먹습니다
비닐을 열고 유리병에 덜어담고 하는게 좀 구찮긴 합니다만
그래두 그렇게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