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건축분야에 몸담고 계신 님들..

아기엄마 조회수 : 275
작성일 : 2007-12-06 13:51:49
전문적인 일이 아닌 그냥 사무실에서 사무일 보고 있는 직딩입니다.

여기가 시간적으로나 업무스트레스도 별루 없는 곳인데요..

제가 관심있는 쪽은 건축쪽의

실내건축기사, 컬러리스트기사, 건축기사, 조경기사 등입니다.

실내건축에 제일 관심이 많이 가는데..

이쪽을 잘 몰라서 그런데요,,

캐드배워놓으면 설계사무소나 인테리어 회사에 취직이 용이할가요?

위의 자격증 중 어떤걸 몇개 정도 따야 좋을가요?(같이 따면 좋은 것들이요)

전 실내건축따고 컬러리스트기사도 딸까 하는데요.(사실 컬러리스트가 하는 일도 잘 모르겠어요)

이쪽 방면은 꾸준히 취직이 잘된다는 말도 듣긴 했지만, 만약 나이때문에 취직이 안된다면

시골에다 제가 살 전원주택 설계하거나 작은 인테리어샴 오픈하지.. 모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험하나 든다 생각하고 자격증 딴다면 어떤것이 요긴하게 쓸일까요?

그냥 다른 주부들처럼 공인중개서 공부를 해야할까요? (무지 어렵겠지만)

건축분야에 계신분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한마디씩 남겨주시면 정말 정말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IP : 203.229.xxx.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동안
    '07.12.6 4:14 PM (123.111.xxx.233)

    캐드학원이 블럭마다 생길정도로 우후죽순으로 생기던 때가 있었습니다...지금은 많이 사그라들었구요...그 시기가 제도판에서 수작업으로 하던 제도를 컴퓨터로 대체하면서 컴을 잘모르던 기존세대들이 오퍼레이터 수준의 캐드기사를 많이 채용하기도 했었죠...
    지금은 건축과 나오면 다들 캐드 필수이니까 필요가 없어졌구요...
    전공이 건축이 아니시면 자격증만 따고 캐드 배우신다고 해서 취직하기는 힘드실거에요...
    취직을 한다해도 영세한곳 경리업무랑 겸업해서 오퍼레이터 수준의 도면작업만 하시던가요...
    인테리어 업종은 워낙에 영세한 곳이 많아...쩝...
    대학마나 넘쳐나는 건축과와 실내디자인과...4년제는 물론 전문대까지 포함하면...
    그 인원의 누적 실업자가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님이 정말로 너무도 원하고 이일이 아니면 안된다 싶지 않으면...
    그쪽 생리에서 살아나기 쉽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20대때는 너무도 단순하고 삶이 무료해서...나만의 일하며 자격증도 따고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요...
    전공자도 아닌데다 나이까지 있으시면...쩝...

    글고 나이드니 이젠 편하고 내시간 많은 일이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81 쌀 모양이 살아있는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5 2007/12/06 621
159080 건축분야에 몸담고 계신 님들.. 1 아기엄마 2007/12/06 275
159079 펀드환매수수료.. 2 부분환매.... 2007/12/06 406
159078 도시락 후원이라고 하셨나요? 1 안나프루나 2007/12/06 189
159077 속상해요 모든걸 다 가질순없겠죠 22 속좁은이 2007/12/06 5,883
159076 어제 딸의 부탁이라고 글 올렸던 ... 3 딸의부탁 2007/12/06 883
159075 사진기 사고 싶은데요. 8 사진기 2007/12/06 523
159074 신랑하고 사이에 고민이 있는데요.. 15 고민신부 2007/12/06 2,441
159073 목동에 영도..월촌초 어디로 보내는것이 좋을지요?? 9 초등학교 2007/12/06 673
159072 착하게 생겨서 좋아 4 딸이 말하길.. 2007/12/06 806
159071 *급질))택배보낸 물건이 분실되었어요.. 1 피해자.. 2007/12/06 291
159070 선물 어떤거 사달라고할까요?? 1 돌쟁이애기 2007/12/06 209
159069 회사일이 많아서 밤에 못들어올거라네요 무슨 이유일까요? 5 글쎄요 2007/12/06 687
159068 몸무게에대한 푸념 7 살빼자 2007/12/06 947
159067 아이에게 어느정도의 여유로움을 허용해야할까요? 어려워요~ 8 ... 2007/12/06 1,067
159066 영어 회화 능숙하게 할려면? 5 영어 2007/12/06 1,144
159065 또 다시 피아노 질문 올립니다. 방음 관련~ 5 piano 2007/12/06 399
159064 친정엄마가 남동생 결혼을 못하게 해요. 6 고민녀 2007/12/06 1,668
159063 아이들끼리 놀다가 싸웠는데요. 2 걱정맘 2007/12/06 347
159062 제빵재료 파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2 제빵초보 2007/12/06 275
159061 양가댁 부모님 편찮으시면 병원비는.. 9 궁금 2007/12/06 817
159060 이럴줄 알았으면 제왕절개 할꺼슬... 10 실금실금 2007/12/06 1,547
159059 혹시 얼굴 성형후 만족하는 분들 많으실까요? 11 성형 2007/12/06 1,807
159058 초등 6학년 수학문제 어려워서요... 2 죄송해요 2007/12/06 601
159057 인터컨티넨탈 3 뷔페 2007/12/06 332
159056 스쿠바 오프라인매장이 있나요? 2 잠오나공주 2007/12/06 165
159055 택시 영수증에 찍히는 시간은.. 1 택시 2007/12/06 232
159054 엄정화 속옷 사입으신분...괜찮은가여?? 5 속옷 2007/12/06 1,512
159053 (질문드려요~)초등수학 과외비 6 초등수학 2007/12/06 979
159052 생리가 끝났는데 피가 묻어나요 3 걱정 2007/12/06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