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어금니 발치하고 나서 아직도 못하고 있는 답답녀입니다
남편에게 당당하게 해달라고 몇번을 졸랐는데 모른척하더라구요
남들애기들으면 임플란트 하는데 1천만원 들었니 2천만원 들어서 했니......
부럽기 까지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바보같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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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울적 조회수 : 967
작성일 : 2007-12-05 18:40:56
IP : 125.182.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치사
'07.12.5 7:04 PM (222.232.xxx.180)정말 치사하네요...
님..지금이라도 비자금 조성하세요2. 얼른
'07.12.5 7:11 PM (220.91.xxx.33)하셔야 해요 ... 자꾸 불편 하다고 수시로 말하세요
3. 얼른2
'07.12.5 7:36 PM (67.85.xxx.211)놔 두시면 옆의 다른 치아까지 망가집니다.
그러면 더 큰 돈이 들게 돼요.4. 윗분
'07.12.5 7:57 PM (218.51.xxx.176)말씀대로 이는 놔두면 더 큰돈 잡아 먹어요. 남편분 너무하세요. 돈줄일걸 줄이셔야지...ㅠㅠ
5. ..
'07.12.5 8:04 PM (218.236.xxx.143)5년전이면 안될수도 있어요
왜냐면 치아들은 움직이거든요
옆 치아가 밀려와 좁아졌을꺼예요
본인이 느끼기엔 공간이 커도 임플란트심을 공간이 안될 수도 있거든요.
빨리 하셨어야 했는데..
남편분 너무 하셨네요.
일단 먼저 병원부터 가보세요
가셔서 가능한지 부터보셔야겠어요
치아가 하나라면 150-200정도 할껍니다.6. 아마...
'07.12.5 8:17 PM (121.142.xxx.172)위에있는 어금니 4년전에 발치했어요. 대학병원에서 했는데 이 해넣을 필요 없다고그랬어요
아랫니는 해야하는데 윗니라서 상관없다고 그러던데요. 아는치과 의사선생님도 그냥두라고 그러더라구요. 한번 치과에 가서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7. 그냥 가서
'07.12.5 8:32 PM (211.53.xxx.253)하시고 카드 긁으세요...
남자들 무심해서 그래요...
당당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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