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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 심술에 길들여 질때도 됐는데........

결혼6년차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07-12-04 14:56:00
제목 그대로 시어머님 심퉁에(?)  길들여 질때도 됐는데도 아직도 울화통 치미니........이를 어찌해야 하나요?
지난주 신랑할아버지 제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전을 부치는데 배가 고파 조금씩 먹다가 넘 느끼해서 나중에는 동그랑땡은 안 먹었네요. 그러니 시어머님왈, 이건 왜 안 먹니? 하십니다. 그래서 이제 느끼해서 안 먹는다하니 맛이 없어서 안 먹는거겠지 그래서 제가 아니예요 하니 울 시어머님, 아니야 맛이 없어서 안 먹는거잖아......
맛이 없어서 안 먹든 느끼해서 안 먹든 그냥 지나칠수 있는 문제를 왜 그렇게 고집하시는지 도대체 뭔 심리로 저한테 싸울듯이 고집 부리시는건지? 이런 심리 뭔가요?

이럴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응하는지 현명한 조언 바랍니다. 참고로 울 시어머님 고집 엄청 세십니다.
IP : 61.34.xxx.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2.4 3:02 PM (61.66.xxx.98)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는걸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싶은 심리가 아닐까요?

  • 2. 저같음
    '07.12.4 3:05 PM (59.12.xxx.246)

    그리물어보심 느끼해서 안먹는다는 표현은 안할거 같아요. 걍 배부르다고 둘러댈거 같은데.

  • 3. 배추양
    '07.12.4 3:11 PM (58.120.xxx.208)

    그 심리는 그냥 시어머니 맘대로이지요.
    다른 뜻이 있는게 아니라 내내 잘먹다가 안먹으니까 맛이 없어서 안먹는다고 생각하나봐요.
    그리고 대처법은요..
    어머님 잡숴보세요 하고 입에 넣어주세요.자꾸자꾸.

  • 4. ^^
    '07.12.4 4:00 PM (211.51.xxx.140)

    결혼 12년차
    새 김치나 새 반찬 하셨다고 먹어보라십니다..
    어떠니, 맛있니?
    맛없으면..저는 별루예요..합니다.
    맛있으면...너무 맛있어요. 간이 딱 맞아요..합니다.
    솔직하면
    뒤꼭지는 좀 땡겨도
    제 속은 편안합니다.
    제 속이 편안하니까
    시부모님께도 더 잘해야지..
    이런 생각 들구요.

  • 5.
    '07.12.4 4:02 PM (70.18.xxx.32)

    제사 음식 할때 제사에 올릴 음식을 먼저 집어 먹는거 절대 금지하는 집 많아요.
    거기 비하면 집어 먹어도 아무말 안하고 먹으라고 권하는 시어머니가 심통 부리는건 아닌거 같은데,저만 그리 생각하는지...

  • 6. 원글인데
    '07.12.4 4:26 PM (61.34.xxx.88)

    요. 제사상 올릴거 시어머님이 먼저 덜어 놓으세요.

  • 7. 원글
    '07.12.4 4:31 PM (61.34.xxx.88)

    저 그렇게 눈치 없는 며느리 아니에요. 울 시어머님 제사상 올라갈거 아무말 안고 먹으라 권하는 시어머님 절대 아닙니다. 여긴 제가 소소한거 일일이 나열 안하면 그것도 모든 분들이 집고 넘어가서 전 좀 답답해요. 설마 너무 눈치없이 행동하면서 이렇게 글 올릴거라고 곧이곧대로 받아 들이시는지.........

    저 신혼때 장 봐서 오면 공과금 냈냐고 물으시고 가스지침량 썼냐고 하시고 별 간섭 다 하시던 분이네요. 그래서 정말 시어머님 이젠 얼굴만 봐도 소화 안될라 합니다.

  • 8. 에효..
    '07.12.4 5:13 PM (124.49.xxx.82)

    저도 사람이 이렇게까지 싫어질수도 있구나 하는 걸 시어머님을 통해서 알았네요.
    뭐 쓰자고 하면 한도 없고, 끝도 없고.

    저희 시어머님 시도 때도 전화하시고, 자기 기분에 따라 며느리 대하는게 이랬다 저랬다 ..
    전 아예 말을 안합니다. 정말 단답형으로 예, 아니오. 그리고 침묵.
    그리고, 절대 신경쓰지 않기 뭐라고 하시든...

    님도 침묵과 예, 아니오 방법을 써보세요.
    저도 첨엔 정말 무서웠지만(?) 자꾸 쓰니 시어머님도 포기하시고 좋더라구요.

  • 9. 우기기
    '07.12.5 11:01 AM (58.77.xxx.109)

    남의 말 안듣고 끝까지 우기는 시어머니 여기 또 계시네요..
    저라면 웃으면서 네 사실 맛이 좀 없네요~..저는 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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