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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엉치가 땡겨서 잠을 못이루시는데..

걱정 조회수 : 331
작성일 : 2007-11-28 07:13:54
올해 환갑이세요.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가 있으시고 그로 인해 통증이 내려와
엉치가 땡겨 많이 걷지도 푹 주무시지도 못하시구요.
MRI 보더니 예후를 장담못해 의사도 수술을 권하지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목과 허리 다리가 너무 안좋으시대요..
건물로 치면 리모델링이 아니고 재건축을 해야한다고..
그말 듣는데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게 엄마한테 너무나 죄송해 눈물밖에 안나오더군요.

한약도 많이 드셨고 침도 오래 맞으셨고 양방치료도 운동도 저희깐에 할수있는건 다 했어요.
어제 저희집에서 주무시는데 잠못이루고 통증때문에 이리 저리 뒤척하시는것 보고는
정말 너무나 걱정이 되어 여기까지 와서 여쭙니다.
의사도 포기한 양방치료지만 혹시나해서 선배님들 알고계신 작은 정보라도 구하려구요..

근본적 치료는 아니더라고 그냥 엉치가 땡기는 통증만 없어도 괜찮을것 같은데
이런 비슷한 경우를 알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앞으로 20년은 더 사실텐데 저렇게 통증으로 괴로워하면서 지내실 생각만해도 가슴이 답답하네요.

아주 사소한 경험담이라도 좋습니다. 아시는분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뾰족한 수는 없겠지만 가만히 앉아있을수도 없고
새벽내내 걱장만 하다가 이렇게 여쭙니다..

IP : 58.121.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통증
    '07.11.28 8:42 AM (220.86.xxx.45)

    어머니 생각하시는 마음이 제마음에 그대로 전해옵니다.

    저도 허리디스크로 엉치가땡겨 고생하고있는데 ims주사(근육강화주사)를 맞으니 조금 호전

    되더군요.근본적인 치료는 아니고 통증완화 정도지만 권해드립니다.

  • 2. ..
    '07.11.28 10:19 AM (118.91.xxx.93)

    저도 애낳구 지금그런데요.. 이제 31살인데 잘때 똑바로 누워서 못자요.. 그고통.. 에혀..
    운동하시라하세요.. 운동하면 좀 낫던데요.

  • 3. 울 엄마도
    '07.11.28 10:22 AM (59.186.xxx.147)

    그렇게 아파요. 하이리빙 에서 파는 홍합제품 드시고 불가마 몸에 되고 그런대로 견딥니다. 뼈가 부석부석 할정도라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대요.

  • 4. 몸살림은...
    '07.11.28 11:00 AM (124.50.xxx.18)

    혹... 몸살림 운동이 도움이 될까 모르겠습니다.
    디스크 처럼 뼈와 관련있는 통증들은 바르지 못한 자세에서 오므로 자세를 바로잡는 운동법(체조 같은?) 입니다.
    저도 자세가 바르지 못하고 병도 많아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었는데
    몸살림운동을 1년 정도 꾸준히 하고 나서는 자세도 바르게 되었고 이곳 저곳 결리던 마디마디들도 나아진 듯합니다.
    운동을 못다니시더라도 몸살림 사이트나 책을 참조하시면 매일 집에서 할 수 있는 교정방법이 있습니다.
    일명 '방석숙제'라고 하는 겁니다.

    하지만 디스크와 같은 통증을 어디 이 같은 운동만으로 고치겠습니까만은
    매일 매일의 습관이 쌓이다 보면 알게 모르게 호전되는 면이 있긴하거든요.

    제가 몸살림운동할 때 디스크 걸리신 분들이 와서 교정받고 통증이 줄기도 한 분들도 있고 안아프다는 분들도 있곤 했어요.
    물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요.

  • 5. 걱정
    '07.11.28 5:47 PM (58.121.xxx.106)

    모두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홍삼드시고 계시구요..
    근육주사는 이미 맞으신바 있고(계속 맞아서는 안된다고 하시던데..전 자세히는 몰라서요)
    몸살림 알아봐야겠네요..정말 감사드려요.
    ..님 운동 열심히 하셔서 꼭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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