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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분이 저리듯이 아프네요.. 질염은 아닌것 같은데

뭘까요? 조회수 : 516
작성일 : 2007-11-27 23:48:11
보통 질염은 따갑거나 아주 가렵잖아요..
출산한지 두달 지났는데 가끔씩 아래가 저리듯이 아프네요..
이런 느낌 경험하신분 있으세요?
아이둘 데리고 병원가기가 힘들어서 안가고 있는데.. 알려주세요..
IP : 211.49.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28 1:43 AM (61.66.xxx.98)

    저리듯 아프다는게 뻐근하게 아프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방광염일 수도 있는데...
    우선 물 많이 마시고 되도록 휴식을 많이 취해보시고요.

    아이를 잠깐 맡기시더라도 병원에 가보세요.
    병은 의사가 직접 봐야 아는거니까요.
    애기 예방접종 할 때 겸사겸사 하셔서 잠깐 산부인과도 들러보시던지요.

  • 2. .
    '07.11.28 12:16 PM (211.178.xxx.25)

    저두 그랬어요~!
    간지럽다거나 따갑거나 그런 느낌이나 냉도 전혀 없이..
    괜시리 뻐근하다고 해야 하나 어쩌튼 정확한 표현은 못하겠고
    계속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었어요.
    그러다가 냉이 심해지더라구요.
    참다 참다 안 되어서 어제 병원 갔는데
    초음파랑 분비물 검사 했어요
    초음파 상으로 별다른 이상은 안 보이는데
    냉이 좀 많아서 질염이 생긴듯 하다면서
    모유수유중에도 먹을수 있는 약이랑 좌약 넣어 주시고 약 뿌려 주시더군요
    지금은 아픈 증상은 전혀 없구요 냉은 아직은 계속 되네요.
    분비물 검사는 몇일뒤에 검사 결과 나온다하네요
    전 다행히 애가 하나라서 유모차 끌고 가서 초음파 볼때
    제 배 위에 애 올려 놓고 보긴 했는데
    애가 울고 불고 난리두 아니었답니다.
    그치만 갔다오길 잘한것 같아요. 다녀요세요

  • 3. 병원가셔야죠
    '07.11.28 1:09 PM (211.41.xxx.171)

    병원가서 검사하세요..
    귀찮으셔도 내가 내 몸 지켜야죠.
    치료 며칠이면 될 병이라도 키우다보면 큰 병 될 수도 있으니
    날 추우니 꽁꽁 싸매시고 어여 병원 다녀오셔요.
    콜택시 말고 일반택시 콜하는거 있는데 요금에 콜비 천원만 더내면 오거든요.
    집앞으로 불러서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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