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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한 일이 있었다 ............

김유린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07-11-27 20:26:30
대학병원에서 사랑니는 아주 잘 뽑았다 ....근데 옆에 어금니가 썩어가고 있었다.....동네 개인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았는데....의사가 치료 하다 말고 뭔 생각을 하였는지 ......세상에 너무 깊게 패였고.....뿌리 부분이 아주 약해있었다 ...커피한잔 마시면 시릴 정도로 ....그러기를 몇날 몇일 한 두 달후 또 다른 개인 병원을 가보았다......
남의 찍어놓은 이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면서  치료할께 많다고 했다 집에 오면서 속으로 별 이상한 의사가 다 있네 하면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곳이다.....동네주위 사람말에 의하면 빚지어서 지은 건물이란다.....6층
이 치료 하러 갔다가 황당함.........
IP : 123.141.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27 8:39 PM (125.132.xxx.97)

    말씀이...이해가 잘 안됨.....그리고 요즘 빚지어서 안지은 건물도 있는것인지...

  • 2. 놀람
    '07.11.27 8:51 PM (121.55.xxx.33)

    세상에 그런일이 있나요?
    아니 다른건 모르겠고 남이 찍어놓은 사진으로 치료할게 많다고 했다뇨?
    그럼 그 치과에서 사진촬영 안하셨어요?
    안했다면 모를까 사진촬영했다면 그건 원글님사진이 맞을거예요. 아무리 양심불량인사람이 많다지만 그런걸루 거짓말 할 의사는 없을듯...
    환자를 아주 바보로보고 또 그의사는 아주 나쁜* 아님담에야 원..

  • 3. ...
    '07.11.27 9:02 PM (211.193.xxx.148)

    무슨얘긴지...당췌...

  • 4. 제 나름대로
    '07.11.27 11:05 PM (58.180.xxx.146)

    제 나름대로 해석하면.
    원글님은 사랑니 유무를 보고 자기 사진인지 아닌지 알았다는거 아닌가요?

  • 5. 이해
    '07.11.28 3:47 AM (64.59.xxx.24)

    두번째로 찾아간 개인병원 치과의사가 빚내서 지은 6층짜리 건물이 있는데
    원글님에게 타인의 치아 촬영사진 걸어놓고 치료할 것이 많다고 거짓말하는것보고
    황당했다는 얘기지요(빚 갚으려면 돈을 긁어모야하니 양심은 전당포에 갖다놓고 사네요)

  • 6. ^^
    '07.11.28 7:38 PM (58.239.xxx.181)

    ㅋㅋ 이해님 어찌 그리 모든 얘기를 한 번에 요점 정리도 잘 하시네요.
    저도 이해님의 글을 읽고 아~하고 원글 다시 읽었다는..ㅋㅋ
    어쨌든 우리가 갖고 있는 상식을 뒤엎는 의사들 의외로 많습니다.
    실제로 경험도 했구요. 의술을 행하는 의사가 아니라 돈에 눈 먼 장사꾼으로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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