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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가후 아이맡기는 비용?

궁금이 조회수 : 713
작성일 : 2007-11-26 11:30:10
올겨울에 둘째가 태어나면 봐주신다기에
시댁으로 들어가 살기로 했습니다.

첫아이는 이제 4살이라 반일반정도 어린이 집에 맡기기로 했고
둘째는 시부모님께서 봐주신다고 하시는데
생활비와 아이봐주시는 비용을 더해서 얼마를 드려야 하는지...
도통 감이 않오네요....

덧붙여 들어가 사는게 옳은 일인지도 헷갈리구요....

배는 점점 더 무거워지고 제맘도 무겁습니다.

IP : 58.143.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26 11:33 AM (124.199.xxx.167)

    합가 절대 반대입니다.

  • 2. 저도
    '07.11.26 12:02 PM (125.129.xxx.105)

    반대요...

  • 3. 반대
    '07.11.26 12:09 PM (59.12.xxx.90)

    절대 말려요~~!

  • 4. 우오
    '07.11.26 12:11 PM (220.72.xxx.105)

    절대 반대요ㅠㅠ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 정말 힘들어요ㅠ
    다시 나온다고 해도 맘 상해서 나오는경우 많구요~
    애기때문에 들어가시는거라면 반대요~ 다른 피치못할 사정이라면 모르겠지만..

  • 5. ,,,
    '07.11.26 12:13 PM (58.120.xxx.180)

    플리즈....................
    합가만은 제발...................
    합가 반대에 백만표요!!!!!!!!!!!!!!

  • 6. 저도
    '07.11.26 12:23 PM (203.241.xxx.14)

    합가 반대요... 주말에도 쉬지못합니다.....ㅜㅜ

  • 7. 걷고싶다
    '07.11.26 12:30 PM (125.241.xxx.202)

    혹시 직장 다니신다면
    아이들에겐 할머니,할아버지가 최고죠
    나중에 커서 학교 다녀도
    집에 돌아왔을 때 조부모가 있으면 좋죠
    저희얘들은 할머니를 많이 좋아해서
    제가 불편한 것 있어도 위로가 됩니다
    저도 안방 써보는게 소원이지만요

  • 8. ..
    '07.11.26 3:01 PM (220.70.xxx.230)

    시댁과 멀지않은 곳으로 이사하심이...
    일하는 엄마는 이래서 늘 고통입니다 ~
    낮엔 죽어라 일하고
    저녁엔 가족들에 시어른까지 신경쓰고
    주말엔 발뻗고 편히 쉬지는 못할겁니다

  • 9. 절절대반대
    '07.11.26 3:20 PM (211.41.xxx.17)

    집에 가는 순간부터 죽도록 일합니다.
    주말엔 애봐주신다고 하는게 어떤거냐면 며느리가 밥하고 청소할때 아이 봐주시는거지요.
    당연한거지요.
    시부모님도 아이보느라 힘드시니 며느리 있을때나 쉬시는 거거든요.
    누가 나쁘고의 경우가 아니라 당연한거죠.

    입주 도우미 두시면 집에 오면 일안하고 아이들과만 지낼 수 있어서 좋아요.
    한참 어릴때 2~3년 그비용 들이는게 아이들을 위해서나 엄마,아빠를 위해서나 어차피 시댁에 생활비 드릴거라면 더 낳을거라는게 같이 살아본 사람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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