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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술 마시면 소변이너무 자주 마렵다는데 왜 그런지??????

여우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07-11-25 19:24:25
지금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술을 마시면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려 걱정이라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남편이 대개 걱정이 되는지 게시판에 올려 달래요.....
IP : 211.62.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25 7:28 PM (125.181.xxx.138)

    밥 많이 먹으면, 왜? 배부르고 대변을 많이 보나요?와 다른뜻인가요?
    잘먹고 잘싸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잘먹었는데, 못싼다던가~ 못먹었는데 잘싸는게 문제죠.

  • 2. .
    '07.11.25 9:13 PM (122.32.xxx.149)

    원래 술 마시면 소변 자주 마렵지 않나요?
    특히 맥주 많이 마시면 화장실 들락날락 하게되던데..

  • 3. 음..
    '07.11.25 9:48 PM (220.71.xxx.36)

    술에 따라 다른건지.. 맥주를 마셨을 때 유독 그런지..
    사람 몸에는 바소프레신이라는 알콜 분해 효소(??? 효소가 맞는지 가물가물..)가 있는데
    남자몸에 여자몸보다 좀 더 많이 있어서 대부분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화장실을 자주 가지요.
    아마 원글님 남편분께서는 남자중에서도 그 효소가 부족해서 그런것 아닐까 싶어요.

  • 4. ....
    '07.11.26 9:41 AM (117.110.xxx.2)

    울신랑도 맥주 마시면 화장실 정말 자주가요. 어떨땐 먹은 맥주보다 소변을 더 많이 보는것도 같을 정도.. 술은 약한 편이에요. 주량이 맥주 2-3병정도? 소주는 못마시구요..술마시면 온몸이 빨갛게 되요.
    근데 소변을 많이 봐서 그런지 술먹고 다음날 얼굴 붓거나 숙취도 거의 없고, 맥주 정말 좋아하는데도 전혀 살이 안쪄요. 전 마시면 소변을 별로 안보는 편이라 다음날 얼굴이 많이 부어요.. 그래서 소변 술마시고 소변 잘보는 울신랑 좀 부러워하고 있어요.
    너무 지나친거 아니면..(스스로 조절이 안되는게 아니라면) 걱정 크게 안하셔도 될듯해요. 술마실때 좀 화장실 들락날락 귀찮은 것만 빼면요~^^

  • 5. 신장이
    '07.11.26 12:37 PM (211.33.xxx.77)

    안좋으셔서 그런건아닌가요..
    저희작은아버지께서 만취하시면 실수를 하시는거에요.
    본인도 모르시게 알고보니 신장암이시더군요.
    병원에서 수술이 잘되고 전이도 없어서 경과는 좋은데 그냥 실수라고치부안하고 병원간게 도움이 되었어요.
    한번 병월을 가보시는게 좋지않나요.

  • 6. 그게요
    '07.11.26 5:28 PM (219.240.xxx.253)

    술을 마시면 뇌도 취해서 콩팥에서 제대로 못걸러주고 기냥 소변으로 만들어 버려서
    먹은거 보다 소변양이 많아 진다고 알고 있어요
    사실은 조금 더 전문적인 용어 (보우만주머니 라든가 뇌하수체라든가)가 섞여있는데
    제대로 답변 달 자신이 없어 단순하게 풀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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