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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후에 시댁쪽 결혼식 축의금 봉투에 누구 이름을 써야지요?

궁금 조회수 : 965
작성일 : 2007-11-23 14:06:23
제목 그대롭니다.
사별한 남편의 사촌여동생이 요번에 결혼을 하는데 누구 이름을 써야할까요?
그냥 남편 이름을 쓰는게 맞나요 아님 ***의 처 ㅇㅇㅇ 이렇게 쓰는게 맞을까요?
주위에선 경험들이 없어서 아무도 모르네요...
IP : 222.97.xxx.1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23 2:16 PM (221.152.xxx.12)

    저희집이 요 몇년간 그런 고민 하고 있어요.
    근데 다들 큰아들 이름이나 큰딸 이름은 알고있지 않나요??
    그래서 저희집은 식구 행사에 큰아이 이름 적어서 내고있어요.
    물론,,, 큰아이가 학생이 아니고 어엿한 성인이라 그리 적어요. ^^

  • 2. 저희는
    '07.11.23 2:25 PM (61.102.xxx.218)

    큰아들 이름을 적습니다

  • 3. 궁금
    '07.11.23 2:31 PM (222.97.xxx.121)

    아직 아이가 성인이 아니어도 아이 이름을 적나요?

  • 4. ...
    '07.11.23 2:34 PM (125.241.xxx.3)

    좀 고민되시겠네요~
    누구누구의 처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어린 아들의 이름을 기억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 5. 성인이 아니라도
    '07.11.23 2:41 PM (121.131.xxx.127)

    아이 이름을 쓰기도 하던데요

  • 6. 누구엄마~
    '07.11.23 2:44 PM (220.75.xxx.223)

    아이가 성인이 아니라면 누구엄마~~ 이렇게 쓰셔야 알아보시지 않을까요??
    단순히 상대편이 알아보기 편하게 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7. ....
    '07.11.23 3:19 PM (58.233.xxx.85)

    전 제이름쓰고 괄호치고 작은글로 누구 처 ,라고 넣습니다

  • 8. ,
    '07.11.23 5:30 PM (222.119.xxx.63)

    무슨 동 누구(엄마분 성함)
    저희 엄마는 이래 쓰시던데요.
    제 막내가 31살 인데. 본인 이름 쓰십니다.

  • 9. ...
    '07.11.23 7:59 PM (123.109.xxx.9)

    봉투받아보니까
    본인이름쓰시고 옆에 '고 000 의 0' 이렇게 쓰시니
    금방 알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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