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진단방사선과 의사의 mri 판독 확실하겠죠?.......

mri 조회수 : 754
작성일 : 2007-11-23 13:43:07
드뎌 초3 울아들이 mri를 찍었어요.

그때 글 올렸었는데 .. 아들 엄지 발가락에 딱딱한 혹이 만져졌거든요.

종합병원은 비싸고 한참 기다려야 해서 그냥 동네에서 mri 찍었어요.

생긴지 3년 된 진단방사선과라서 기계가 깨끗할거 같아서요.

피를 말리는 한 시간이 흐른 후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아무 이상이 없다네요. 휴~~~ 너무 다행이라 눈물이 핑 돌았어요.

선생님 말씀이 아무리 봐도 괜찮으니 잊고 살면 된다 하더라구요.

정 찝찝하면 사진 갖고 종합병원 정형외과 가 보라고도 했어요.

그냥 여기서 관 둘까요 아님 다시 마지막으로 정형외과 가 볼까요?

다소 홀가분한 마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IP : 61.96.xxx.1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23 1:49 PM (128.134.xxx.158)

    '의사들의 의사'라고 하는 진단방사선과 의사의 판독이 제일 확실하죠.

  • 2.
    '07.11.23 1:51 PM (123.140.xxx.15)

    물이 찬것 아닐까요?
    제가 손목에 혹같이 딱딱한게 올라와서
    병원에서 물 몇번 뽑고 나중엔 수술 했거든요
    수술이라해서 뭐 무서운건 아니고 간단했지만요...

  • 3. ..........
    '07.11.23 1:58 PM (211.35.xxx.9)

    그럼 걍 없어질 것 같은데요.
    제가 손가락에 그런게 있었어요.
    사진찍어보니 뼈가 자란 것은 아니었고 지방질같은 혹이었는데요.
    영 불편해서 수술하려고 했는데...3일은 입원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손가락에 운동신경이 미세하기때문에 결과를 좀 봐야한다고...
    제 남편친구가 정형외과의사인데...보더니...걍 지내보세요 그러더라구요.
    아기가 있어서 입원할 수가 없어서 기다려보자 그러고 걍 접었는데요.
    어느날 없어졌어요...뼈가 자라거나 그런 것이 아니면...없어질 수도 있어요.

  • 4. 판독만은
    '07.11.23 2:24 PM (221.148.xxx.209)

    진단방사선과 전문의, 치료는 정형외과 전문의.
    대학병원 가세요. 손과 발은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 5. ..
    '07.11.23 2:25 PM (70.104.xxx.50)

    ...님, 딴지 아니고 "의사중의 의사'는 해부병리이죠.

  • 6. 음..
    '07.11.23 2:43 PM (222.234.xxx.47)

    찍은 사진 갖고 다시한번 큰병원가서 물어보세요..
    저희아가 머리mri 찍었는데 1차로 방사선과에서 판단하고(먼저보고 이상없다고 했구요)
    나중에 신경외과 의사하고 소아과의사하고 같이 다시 판단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확실히 이상없다고 하던데요..
    아무문제 없길바라구요..큰병원가서 다시 확인해보시는게 마음편하실것 같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63 얇은 속쌍꺼풀수술은 잘하는곳이 따로 있나요? 6 궁금 2007/11/23 1,860
156462 키친토크에 "하나"님 잘 안오시네요 15 . 2007/11/23 1,489
156461 목동에 오피스텔 사도 괜찮을까요?? 효옹 2007/11/23 211
156460 손주 백일선물.. 8 ..... 2007/11/23 1,172
156459 절임배추가 너무 급합니다. 3 SOS..... 2007/11/23 682
156458 꿈에서 만난 그녀...^^ 1 길몽 2007/11/23 307
156457 안에 털 들어있는 가죽장갑, 따뜻한가여??^^ 14 얼음손 2007/11/23 1,066
156456 진단방사선과 의사의 mri 판독 확실하겠죠?....... 6 mri 2007/11/23 754
156455 감사 아자아자투 2007/11/23 207
156454 부부... 무엇으로 사나요? 45 인생 2007/11/23 4,821
156453 04년2월생 남아인데 4살반으로 어린이집다니는데.... 6 2월생 2007/11/23 440
156452 새삼 남편이 고맙다 12 성실 2007/11/23 1,477
156451 남편에대한나쁜생각 4 아자아자투 2007/11/23 1,043
156450 오랜만에 빵을 구우려는데..오래된 빵틀...어떻게 세척할까요/ 2 빵틀 2007/11/23 434
156449 대전분들 MBC잘 나오시나요? 5 대전 2007/11/23 166
156448 냉동실에 넘 많은 오징어... 12 .. 2007/11/23 1,011
156447 외환카드인데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카드이거든요..항공마일리지 잘 사용할수있나요? 4 카드 2007/11/23 623
156446 김해쪽에 사주 잘 보고 이름 작명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원더우먼 2007/11/23 159
156445 저 이사람 사겨도 될까요? 23 .. 2007/11/23 2,020
156444 서울우유와 매일우유 유통기한이 틀리던데... 6 우유 2007/11/23 520
156443 가스건조기 월풀, 린나이, 트롬 어떠것이 좋나요? 6 부탁드려요 2007/11/23 469
156442 재고 할인차 사보신 분 계세요? 2 2007/11/23 366
156441 심부름센타 뒷조사 비용 얼마나 하나요? 뒷조사 2007/11/23 832
156440 비가 너무 와요..ㅠ.ㅠ 16 무섭다.ㅠ... 2007/11/23 1,050
156439 괄략근운동 도움되나요? 10 요실금 2007/11/23 1,250
156438 한식요리책 추천해주삼~손님상 차림으로. 3 장금이 2007/11/23 510
156437 상가를 분양 받고 싶은데요? 4 *** 2007/11/23 296
156436 키가 160정도되는 50대 남자분의 모직코트... 3 남자옷 2007/11/23 450
156435 수유중 비타민제 이거 어떤가요? 3 수유중 2007/11/23 186
156434 신랑친구 부인 베트남간다는데.. 2 걱정 2007/11/23 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