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리미엄아울렛 다녀왔어요

[거북이산책로]

친구가 가방을 보고 싶다고 해서 여행겸 드라이브겸 어제 다녀왔네요

전체적인 느낌은 물건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네요.

그냥 여유롭게 구경하고 산책하고 밥먹고...ㅎㅎ

그래도 저렴한게 있어 한친구는 아디다스 짧은 면점퍼가 22천원이라 얼른사고

다른건 비싸던데 이것만 싸더군요..

저희는 나이키매장에서 나이키 반팔티를 샀는데

가격은 3.5~7.8만원정도 붙여 있는데 균일가 19,900원이었고

더군다나 이벤트로 3장이면 39,900  5장엔 55,000

운동좋아하는 친구는  5장.....1정에 11,000원꼴 ...

저와 다른 친구는 함께해서 3장 19,900원 ....1장에 13,300원꼴............음...저렴하군...

어제의 쇼핑목록 끝입니다요~~^^

여주 가실분 나이키매장 들러서 나이키티 꼭 사세요!!

집에와서 생각하니 내것만 샀지뭡니까...ㅎㅎ ....아들것도 좀 사올껄...ㅎㅎ


버버리백도 에쁘더만 합성가죽인것이 할인을 해도 왜그리 비싼지.....

바람쐬러간다고 생각하면 가볼만한 곳이었어요..

[부럽,..]

부러워요..저도 가고싶은곳인데...대중교통으로는 가기 힘들 거 같고..
차는 없고..이럴때 차 있는 사람들이 젤 부러워요..언제즘 가보나..ㅜㅜ

[요즘처럼]

기름값 비싼때에는 정말 본전 생각나요. 일단 물건 많지 않고 가격또한
아울렛 가격이 아닌듯하고... 미국 아울렛 생각하고 가심 안되요
저는 처음이라 구경삼아 갔지 다시는 갈 생각 없네요

[..]

여주아울렛 전용 버스가 있던데요... 비용이 좀 비싸긴 하더라구요.. 매일 있어요 한번 알아보세요..

[...]

저도 근처 볼일 있어 가봤지만, 그곳만 다시 찾아갈 생각은 안나던데...

[작은정원]

저는 까사미아도 괜찮았는데...운동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