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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블로그에 그 세탁기 평가 참인가요?
제가 한국 들어가면 세탁기를 새로 사야하는데 요즘 드럼이 하도 몰매를 맞고 있어서,내심 전에 쓰던 통돌이를 다시 살까하고 있었는데...
그 드럼은 완소세탁기더라구요, 근데 밑에 댓글을 보는 순간 아! 협찬이구나~~~
그때부터 믿음이 살짝 안가더라구요.
자기돈 주고 사서 쓰고 계시는분 그 세탁기 평가좀 해주세요.
1. ,,,
'07.11.21 8:24 PM (58.120.xxx.180)궁금해서 지금 보고 왔어요.. ^^;;
쌈쑝 은나노스팀드럼인가본데..
전 아에* 드럼 쓰는데.. 면 90도 코스로 돌리면 깨끗해져요..
제 친구도 저희집 와서 건조대에 양말 깨끗한거 보고 놀라던데요..
혹시 스팀코스로 돌린 깨끗해진 양말 보고 혹~ 하신거라면..
다른 세탁기도 다 그래요.. ^-^"2. 흠..
'07.11.21 8:40 PM (211.58.xxx.44)요금 유명한 블러거님들 좀 믿음이 안가네요
식품 거의 협찬에다 세탁기에다..
이런글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거의매일 들르다시피했던 곳들 이제 안다닙니다
상업적인 냄새가 어무 나서 식상합니다
편견인지 ,제가 살짝 꼬였는지 모르겠지만 설명 글도 읽어보면 마치 자기음식이
최고인양.. 어디꺼 다 ~ 나와보라그래~어쩌구..
각종 프로그램에 나와서 떠 받들어주니깐 그러는지 이웃들과 조회수가 많아서인지
암튼 개인적으로 짜증상태입니다
살림 깔끔히 하고 음식 잘하는거(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때깔은 좋더이다)는 인정합니다3. ..
'07.11.21 9:19 PM (220.126.xxx.186)그 세탁기 협찬 맞아요...협찬 받았다고 적혀있었어요....
전 심심해서 가보지만 거기 레시피로 음식 만든적은 없네요..
전 82가 좋거든요~안 그런가요??4. 드럼 세탁기..
'07.11.22 1:50 AM (218.50.xxx.230)전 눈썰미가 있는 편이라 누구네 집 갈때면 으례히 욕실 수건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그런데 수건들이 마치 걸레처럼 뻣뻣한 회색이 되어 있고 간혹 걸어놓은 중고생들 자녀 교복 와이셔츠는 흰색이 아닌 회색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물어보면 열이면 열 전부다 드럼 세탁기 쓴다 하더라구요.. 저두 이사가면 드럼으로 바꿀라했는데...
빨랫감의 자기 색깔 그대로 (흰색은 하얀 흰색으로 색깔옷은 더 선명하게 ) 깨끗하게 빨아주는 세탁기는 정녕 못난이 통돌이 밖에 없는 건가요?ㅠ.ㅠ5. .
'07.11.22 9:16 AM (202.30.xxx.28)협찬받은 물건 상품평은 다 믿기 좀 그렇죠
6. 친정엄마는
'07.11.22 11:17 AM (211.33.xxx.77)하우젠이고 막내이모는 유명한 외제입니다. 큰이모는 외제인데 별로 알려지지 않은 외제이구요.
세탁력은 큰이모->엄마->막내이모순입니다.
꼭 유명외제라고 잘빨리는건 아닌듯합니다.
친정어머니는 여러가지 색을 섞어 빠는편인데 걸레처럼 뻣뻣한 회색은 아닙니다. 적당히 부드러운 흰색이라고나 할까. 세제차이도 있는듯 싶구요.
옇든 운좋은 세탁기를 만나야될듯 싶어요. 아주 유명한 회사두 저랑 안맞는경우가 있더군요.7. 회색이
'07.11.22 6:33 PM (220.121.xxx.115)되는건 아마도 색깔분류를 안하고 빨기때문일거예요.. 저희 엄마도 혼자 사시니 빨래분류하기가 그렇다고 그냥 빠시는데.. 그럼 흰색 빨래가 깨끗하지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