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화마루와 데코타일 잘아시는 분

이사 조회수 : 580
작성일 : 2007-11-21 14:03:24
34평으로 이사가게 되었어요. 지은지 15년된 구식 아파트긴 한데 무지 무리해서 가는거예요.

그래서 오래된 집이라 여기저기 손볼곳이 많긴 한데 어떻게든 비용을 줄여야 해요.

그래서 강화마루 대신 바닥은 데코타일 나무무늬로 하면 어떨까 하는데 인테리어집 사장님이나 주변사람들이 무지 없어 보인다고 말려요.

강화마루랑 데코타일이랑 가격이 딱 반 차이나요.

최근은 아니지만 전에 데코타일 깐 집 가본적이 몇번 있는데 제가 보기엔 깔끔하고 장판처럼 싸구려삘은 아니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요샌 그런것도 아닌가보죠?

저흰 어차피 어린 사내애 둘이 있어서 비싼 마루 해놔봐야 여기저기 금방 긁히면 속만 상할거 같고.. 그냥 내구성 뛰어나고 보기 괜찮다면 데코타일로 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직접 깔아보신 분들 조언 부탁 드려요.

진짜 영 아닌건지... 이얘기 저얘기 많이 듣다보니 전 오히려 더 햇갈려서 정말 모르겠어요.
IP : 122.34.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리
    '07.11.21 2:15 PM (124.216.xxx.183)

    데코타일은 시공시 보면 본드투성이예요
    난방을 하는 곳은 그 본드냄새땜에 너무 힘들어요
    그냥 장판으로 하세요
    거실은 좋은 것으로..
    방은 좀 저렴한 것으로..
    우리는 그렇게 했습니다.
    강화마루보다 만족합니다.
    장판도 종류가 많아서 잘 고르면 싼티 안납니다
    강화마루보다 비싼 장판도 있어요

  • 2. ..
    '07.11.21 2:24 PM (59.7.xxx.207)

    데코하는것보다는 장판이 훨 낳아요..제 아는 어떤집 인테리어 싹 해놓고 바닥만 강아지때문에 데코했는데 완전 ng 꽝꽝꽝입니다

  • 3. .
    '07.11.21 2:25 PM (58.232.xxx.155)

    아닌데...지금 사용하고있어요.
    전 너무나 만족합니다.,

  • 4. .
    '07.11.21 2:26 PM (220.86.xxx.45)

    전 좋았는데..
    전 집에도 지금 집에 와서도 데코타일로 했어요
    냄새같은 건 전혀 모르겠든데요?..

  • 5. ,,
    '07.11.21 2:33 PM (124.80.xxx.27)

    저도 데코타일 만족하며 씁니다.
    원목으로 다들 알던데.
    냄새 거의 못느꼈어요.

  • 6.
    '07.11.21 2:45 PM (211.33.xxx.77)

    고시원하는데요...
    예전엔 고시원 복도는 데코타일 방은 장판깔았거든요.
    요즘엔 다 데코타일이에요.
    우선 와서 보는 사람들이 다 데코타일을 깔면 엄청 고급스럽다고 해요.
    데코타일 색상마다 틀리니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근데 본드는 확실히 많이 써요..그러나 온돌마루도 본드잖아요. 싸구려 강화마루보단 데코타일이 훨 났습니다.
    저의고시원은 체인이라 약간 고급스럽게 꾸미거든요. 그래봤자 고시원이지 하시겠지만 꽤 괜찮아요. 울집보다 낫아요.ㅋㅋ

  • 7. 우리집
    '07.11.21 4:51 PM (203.248.xxx.14)

    데코타일이랑 강화마루(지인)이랑 가격차이 얼마안나 고민하다
    내구성 때문에 데코타일로 했는데 전~혀 싼티 안나는데요
    그리고 본드의 문제도 강화마루는 만들때 포름알데이드 범벅을 하는거라
    친환경에 전혀 가깝지도 않고요
    공사를 여름에 했기때문에 본드기운 빠지라고 몇달 창문 열어놓고 생활했는데
    일년 지난 지금 독성(?)을 전 못느끼겠어요
    예전에 전세집 살때 장판임에도 불구하고 문닫힌 집에 들어설때 눈이 매웠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830 책 추천해주셔요!!! 2 사춘기 2007/11/21 290
365829 캄보디아 또는 일본 여행 추천해주세요 5 막내딸 2007/11/21 347
365828 화장품 구입은? 3 화장 2007/11/21 411
365827 예전 사람이 돌아왔어요.. 33 조언급 2007/11/21 6,371
365826 일산에서 숯불고기 맛있는 집 소개해주세요~ 일산 2007/11/21 167
365825 강화마루와 데코타일 잘아시는 분 7 이사 2007/11/21 580
365824 딸아이 견학가는데 도시락은??? 3 도시락걱정 2007/11/21 581
365823 와인잔 리델요~ 잘 아시는 분 ^^ 8 와인잔 2007/11/21 516
365822 식비는 항상 그 만큼 1 그럼 그렇지.. 2007/11/21 528
365821 사골 끓일때요.... 4 사골이 어려.. 2007/11/21 467
365820 아마존에서 얼마까지 쉬핑할 수 있어요? 1 초짜 2007/11/21 309
365819 지우지 마시고 원글만 펑 하시지 -_-' 2 ... 2007/11/21 564
365818 에리카김 너무 이쁘지 않나요? 10 미인이네요 2007/11/21 6,804
365817 월튼 쿨독키즈 옷 어떤가요?? 2 엄마 2007/11/21 546
365816 전업주부가 아닌 걸 어찌 알까요? 10 6년차 2007/11/21 2,041
365815 현정부땜에 망한 나라 29 알려주세요 2007/11/21 1,050
365814 아이가 뜬 목도리 양쪽 끝에 달만한 인형..어디서 구입할까요? 3 목도리 2007/11/21 201
365813 문** 후보에게... 10 ... 2007/11/21 718
365812 김장..끝냈어요!!!야호 5 ~~ 2007/11/21 679
365811 수지에 전세를 구하려는데 동네 사정을 몰라서 문의합니다. 7 전세 2007/11/21 517
365810 아이가 동물도 좋아하고 해서... 2 태국여행 2007/11/21 225
365809 어린이집에서 생일이요~~ 3 . 2007/11/21 157
365808 (급해요^^)중계역 근처 자장면과 탕수육 맛있는 집 자장면 2007/11/21 175
365807 한국에 8년만에 들어가는데요, 5 얼마나 2007/11/21 874
365806 80개중형짜리는 점수가 몇점 붙어있는지 확인좀해주세요^^ 1 하기스요 2007/11/21 277
365805 첫,눈 첫눈 2007/11/21 111
365804 모노 소나티네 구입관련~ 3 루비똥 2007/11/21 314
365803 저는 너무 살기 힘들어도 이명박씨는 아닌거 같아요 20 .. 2007/11/21 1,042
365802 샤틴이나 비아트 옷은 예복용인가요?? 6 tixls 2007/11/21 956
365801 이번 겨울방학때 아이들을 필리핀에 한달정도 보내려구요. 13 필리핀 2007/11/21 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