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알레르기비염

비염 조회수 : 661
작성일 : 2007-11-20 13:18:03
알레르기비염약처방이 첨인데 지금 4살이구요 알레르기처방첨받은약먹기시작하면  감기걸릴때마다  먹어야 하나요
IP : 221.145.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문
    '07.11.20 1:22 PM (124.63.xxx.93)

    알레르기 비염으로 유명한 박사님이 계셔요
    성함이 기억이 안나는데 삼성의료원엔가 있으시거든요
    어릴때 비염은 빨리 치료하라고 하더군요
    100% 낫는대요
    약먹다 괜찮다 싶으면 안먹어버려서 재발하곤한다고
    꼭 의사가 그만 먹어라 할때까지 먹으라했어요
    저희 아이는 지금 3주째 먹는데 80%는 나았고 그래도 계속 먹이고 있어요
    괜찮아 보인다고 그냥두지 마시고 꼭꼭 전문의와 상담하셔요

  • 2. 고민맘
    '07.11.20 1:35 PM (59.9.xxx.96)

    그 선상님 성함이 뭔지 전문님 꼭좀 알켜주세요.
    우리 아이가 심하거던요.
    내코를 떼다가 바꿔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부탁해요

  • 3. 병원NO님
    '07.11.20 2:56 PM (124.63.xxx.93)

    제가 그런말 믿고 방치했다가 피본 사람이에요
    귀얇은 제 자신을 얼마나 원망했는지 모릅니다
    이불 60~90도로 팍팍 삶고 매일 햇볕에 말리고 도우미 써서 청소 철저히하고
    인스턴트는 커녕 울애는 과자도 안먹어요
    서양식 음식 일년에 한두번 먹일까 말까 했구요
    집도 땅넓은 전원주택으로 옮기고 습도조절 철저히하고
    프로폴리스네 뭐네 비염에 좋다는 별별짓 다해봐도
    전혀 소용없었어요
    병원서도 반반 의견이어서 포기했는데 알레르기만 연구하시는 분 만나서
    지금은 애가 더 살것같다고 좋아합니다
    알약 여러개도 거의 빼먹지 않고 스스로 챙겨먹고요
    이제서야 코로 숨이 쉬어진다고 좋아합니다
    괜히 인터넷정보에 혹해서 애를 방치한 제가 정말로 원망스럽습니다
    우리애는 비염때문에 아랫턱이 훨씬 더 돌출해버렸어요
    코로 숨을 못쉬고 입으로 쉬고 코골고..
    지난날을 돌이킬수있다면 돌이켜서 적극적으로 치료해주고싶어요
    이빈후과에서도 평생 가져가야한다고 체념하는 의사들이 98%는 될거에요
    그러나 저는 신념을 가지고 치료하게 합니다
    우리애가 치료받는 박사님은 자기 애가 비염으로 고생해서
    그것땜에 알레르기에 대해 직접 발로 뛰며 세계 세미나란 세미나는 다 다닌답니다
    저도 다른 사람이 낫는것보고 그곳으로 갔어요

  • 4. 윗님...
    '07.11.20 3:03 PM (121.133.xxx.251)

    삼성의료원에 유명한 선생님 성함 부탁드립니다.꼭요^^~~

  • 5. 아들비염
    '07.11.20 3:17 PM (124.63.xxx.93)

    위에 답글 단 사람인데요
    우리애가 치료받는 의사는 삼성의료원의 박사님 아니시구요
    그분한테서 배워서 나와 다른병원에서 치료하시는 의사셔요
    이 의사선생님께서 삼성의료원 박사님 이야기 하시면서 알레르기는
    분명 치료된다고 하셨고 또 제 주위에서 낫는것을 보고 저도 자신을 가진 케이스에요
    참,처방된 약이 다른병원하고는 다르더군요
    우리애 친한애는 딴곳에서 병원을 다니는데
    너무 안낫는다고 투덜투덜해서 우리애가 자기 다니는 병원 이야기를 했대요
    앓는 사람이 나아가는게 느껴지니 그렇게 말했겠죠?

  • 6. 급해요.
    '07.11.21 1:41 AM (211.58.xxx.81)

    삼성의료원에 유명하시다는 그 선생님 이름 꼭 알고 싶어요. 저희 애 5살인데 비염 때문에 천식까지 오고 정말 힘드네요...

  • 7. 비염치료
    '07.11.22 11:31 AM (58.120.xxx.80)

    좋은 선생님 소개해주세요.

    "눈사람"으로 쪽지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683 막내 시누 결혼식에 어머님 자리에 제가 앉게 되었는데요...... 5 둘리 2007/11/20 904
155682 오늘 올림픽공원 성시경 콘서트 가시는분~ 2 아,시경오빠.. 2007/11/20 326
155681 옻음료 무료 시음이에요. tomamo.. 2007/11/20 131
155680 씨티은행 카드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있나요? 1 혹시 2007/11/20 333
155679 동원몰서 파는 파시고등어요 6 파시고등어 2007/11/20 779
155678 탈장수술하면.. 4 급합니다. 2007/11/20 251
155677 청첩장 보통 얼마짜리 하시나요? 28 결혼앞둔처자.. 2007/11/20 834
155676 수원 영통 황골쌍용 근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요....(무플 절망...ㅠ.ㅠ) 3 영통지구 2007/11/20 707
155675 임대사업자 명의를 누가? 4 상가 2007/11/20 340
155674 삼성레포츠센타? 4 보라보라 2007/11/20 386
155673 성장 호르몬 치료 어디가 유명한가요? 3 걱정 2007/11/20 495
155672 코엑스에서 하는 전시회? 2 이번주에 2007/11/20 234
155671 알로봇 오리털파카 사보신 분~ 9 사이즈 문의.. 2007/11/20 794
155670 인천지역에 출장메이크업 잘 하시는분? 출장메이크업.. 2007/11/20 109
155669 초치기 왕짜 2007/11/20 170
155668 아가들 둘 다 잠들었어요^^ 5 귀중한 시간.. 2007/11/20 513
155667 님들은 어떠신가요 3 요즘같은 날.. 2007/11/20 543
155666 반명함판사진이 일반 증명사진이랑 다른가요? 3 유치원원서 2007/11/20 240
155665 요새 유행하는 펌프스~ 2 의지만 앞선.. 2007/11/20 555
155664 말로 사람 상처주기 6 그냥 속풀이.. 2007/11/20 1,017
155663 홈쇼핑 (성남지역) 하는곳 부탁 홈쇼핑 2007/11/20 117
155662 생리때가 다가오면 입가에 뭐가 납니다... 7 짜증나요 2007/11/20 1,097
155661 직장생활에서의 고민(저보다 나이 많고 경력 적은 직원의 업무가 너무 미숙한데) 2 .. 2007/11/20 560
155660 3대가 가는 처음 일본여행.. 10 어리버리 2007/11/20 793
155659 목동 앞단지 잘하는 치과요 2 목동 2007/11/20 398
155658 별로 안 이쁜 딸.... 39 2007/11/20 8,836
155657 리얼다큐. 천일야화..란 프로 보신 분? 3 세상참말세 2007/11/20 1,323
155656 고객센터에 흔적이 남겠지요? 3 궁금 2007/11/20 690
155655 알레르기비염 8 비염 2007/11/20 661
155654 저도집사고 싶어요. 7 집사고파 2007/11/20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