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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집사고 싶어요.

집사고파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07-11-20 13:17:17
적금을 100만원들구요.
지금 이자를 20만원조금넘게 냅니다.

아파트 전세에 살고있지요.

돈은 1억조금넘게밖에 없는데....직원들 집산얘기만 하면 속에서 열불이...

남편만 밉구요.
대출받아 100만원 이자낼거 생각하고 마음을 바꿔야 했는데..

이젠 늦은거죠...

나도 집사고 싶어요.!!!!

차도 바꾸고 싶구요. 잉잉잉
IP : 210.95.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7.11.20 1:18 PM (222.106.xxx.212)

    저도 집 사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너무나 동떨어져 있다보니..
    정말 집 사고 싶은데 말이죠.. ㅠ.ㅠ

  • 2. .
    '07.11.20 1:30 PM (59.13.xxx.156)

    능력되는대로 감당할수 있는한도에서 작게라도 시작을 얼른 하시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생각만으로 바뀔수가 없어요 현실은.

    제가 들은 제일 가슴에 와닿은 우스개소리가 있어요.
    매일매일 복권당첨을 빌던 어떤사람에게 하루는 꿈에 신령이 나타나서 말했다죠.
    당첨빌기전에 일단 복권부터 사라구요.

  • 3.
    '07.11.20 1:36 PM (210.95.xxx.231)

    누구나 갖고 싶겠지만,,,이왕 늦은거 지금은 좀 기다려볼때인것 같아요...괜히 억대로 대출받아서 대출금 갚고나면 애들 공부한창 시켜야 하고,,,노후준비는 어찌 하시려구요...집으로 짭짤하게 재미본 4-50대분들이야 부동산불패신화를 굳건히 믿고 계시겠지만,,,터무니없는 호가 뒤에서 받쳐주는 바보가 되지 말자구요...상투잡은 사람들은 늘 자기보다 "더 나은 바보"가 나타나 비싸게 사주길 바라겠지만,,,올라도 소득수준에 비해 너무 올랐어요..,저는 계속 관망할래요...

  • 4. 그리고
    '07.11.20 1:50 PM (210.95.xxx.241)

    우리나라 사람은 집에 대한 애착이 커서 집값이 계속 오른다고 하는 분들고 계신데,,,저어기 부산이니 이런 지방은 우리나라 사람 아닌가요? 사봤자 떨어지면 집안사고 대부분 전세삽니다. 그리고 지금 빽빽하게 지은 고층아파트들 앞으로 오래되면 재건축하려면 내돈 온전히 들어야 하는데,,,값이 무한정 오른다는게 웃긴거죠...지분 몇평 되지도 않은데,,,

  • 5. 그나마
    '07.11.20 1:53 PM (61.73.xxx.127)

    말붙이려다 다시 쓰네요..
    그나마 지금이 나을때에요.. 좀 지나면 또 틀려져요. 집값은 조금씩 위로... 라고 생각은 하는데
    글쎄요.
    터무니없는 호가라는게 과연 시장경제에서 존재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터무니 없다,면 나오자마자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시장경제 속성상.
    그리고 부동산 불패신화는 이미 올해 많이 깨지지 않았나요?우습게도 서울은 조금 더 경직됐고
    엠한 지방과 경기도만 직격탄을 맞았지만.. 전문가들 말이 '서울에서 뺨맞고 강원도경기도에서
    화풀이한다'고 했죠.
    어디까지나 인 서울을 중심으로 볼때는 꼭지라던 사람들이 오히려 더 나은 바보가 되어 나타날
    공산이 큽니다.

  • 6. 일단 여기저기
    '07.11.20 2:25 PM (123.254.xxx.163)

    알아보세요. 지금 당장 사지 않는다 해도 여기저기 알아보구 관심을 가져야 정작 내가 살 때 좋은 곳으로 사는 안목 생기더라구요. 직접 부동산 찾아가서 가격 물어보라는게 아니구 계속 내가 가진 금액으로 살만한 곳의 정보를 찾아야 하는거죠.
    그리고 조금 힘이 부친 듯하지만 좋은 집이 나오면 낚아채야 해요. 절대 부동산으로 돈버시는 분들 완전 노력 하나도 안하고 버시는건 아니랍니다.
    그리고 부산같은 경우는 전세가 너무 귀한 곳이여서 매매가 이루어지는 특이한 곳이랍니다. 매매가과 전세가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거든요. 그러니 선택의 문제죠. 매매냐 전세냐
    암튼 내가 가진 예산으로 꿈은 크게 꾸시면서 발품과 손품과 결단이 필요한거죠.

  • 7. 같이성공재테그하자
    '07.11.20 2:58 PM (221.161.xxx.58)

    눈팅하다 로그인하네요...
    저는 님처럼 전세는 아니지만 7년전 3700짜리 21평 아파트로 시작을 했어요 일단 집을 사니 그래도 지금은 8천까지 됐네요..그리고 일년전 재건축아파트를 9천5백에 전세끼고 투자를 했습니다. 전액 대출받았습니다. 이자내고 원금모으고 그래도 종자돈이라고 한 2천정도 모았네요 그래서 지금은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36평을 갈것인가 43평을 갈것인가....
    요점이 뭐냐면 그냥 있으면 안돼요 행동하셔야 합니다...
    물론 그냥은 안돼고 자꾸 관심을 같고 둘러보시고 알아보셔야 겠지요...
    지금도 저희 대출금도 아직 못갚고 또 1억이상의 돈이 필요하지만 4년동안 열심히 모아서
    새로 이사갑니다....
    님도 성공투자한번 해보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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