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잘못 알고 쓴말이 있네요.

[닦달하다.]

전 끝까지 묻고 알아내려 상대방을 괴롭히는것을
'닥달하다'로 알고있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읽고 있는 책에 자꾸 '닦달하다'로 나오는거예요.
그래서 오늘 사전 찾아보니 '닥달'은 '닦달'의 잘못된 표현이라고 나오네요.
사십이 다 되어가도록 잘못알고 있었다니...
아니 닥달이다가 닦달로 바뀌었나??
여러분들은 다들 알고계셨어요?

[오호~]

감사!
하나 배워갑니다.

[닦달이라니!]

세상에, 닦달이 표준어일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진짜인가요~~~~~@<@?? 그동안 제대로 잘못알고 썼는데요~~~~~~~~감사해요

[어!]

저도 제목만보고 아닌데..했더니
닦달이 정답이였군요
감사감사^^

[아,,]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