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전화 하셨는데
냉동실 문이 조금 내려 앉은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새언니가 와서 보더니 문이 불량인거 같다고 그래서 보니 조금 내려 앉은거 같다구요
그래서 전화 해서 a/s 신청 했는데 설치한 사람이 아프다고
몇 달이 지났는데도 아직 안 와보는데 겨우 연락이 되서 오늘 와 본다고는 하네요
근데 무거운 걸 넣으면 그럴수도 있다고 한다던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냉장실도 아니고 냉동실에 더 무거운 걸 넣을 것도 없는데
정말 이럴 수 있나요?
문이 그래서 인지 안 생기던 성애도 생긴다고 하던데 ...
lg 서비스가 좀 불만 스럽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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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친정 엄마 냉장고 바꿔 드렸는데요
냉장고 조회수 : 494
작성일 : 2007-11-19 09:57:25
IP : 210.101.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혀
'07.11.19 10:08 AM (203.229.xxx.167)전혀 개념없는 A/S 네요...아마 엘지 정식에이에스 센터로 전화를 거시지 않은거 같습니다.
받으신 명함이나 기타 다른경로로 신청하신거 아니지 않고서는 그렇게 늦게 올라고요..
엘지 에이에스는 전산망으로 중앙관리 해서 그럴리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엘지로 에이에스 신청하면 하루만에 옵니다..그리고 에이에스 잘됬는지 바로 확인하고요...2. 설마..
'07.11.19 11:22 AM (211.245.xxx.149)몇달동안 안와본다는건.. 윗분 말씀처럼 정식 서비스센터에서는
절대로 할수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근데 저도 엘지 서비스는 전에 티브이 때문에 너무 실망한적이 있어요.
티비화면에 비오는 것처럼 줄이 자꾸 생겨서 연락한건데
40대쯤의 아저씨가 들어오시면서부터 이집에 스카이라이프 있구만~
이런 말투로 계속 그쪽으로 문제를 몰고 가시더라구요.
오죽하면 남과 싸우는걸 세상에서 젤 싫어하는 울 신랑이 나서서
따지고.. 결국은 티비 문제로 판명나 고쳐는 놨는데
화면비율을 제대로 안맞춰 놓고는 이게 뭐냐고 하니깐
제대로 나오는데 왜 그러냐고,, 암튼 너무 열받아 저희가 좀 세게 나갔더니
그때부터 좀 저자세로 나오시러다구요.
신랑이랑 절대 저런 사람이 엘지 직원일리가 없는데 하면서
주고간 명함을 수십번도 더 봤다니깐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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