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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요?-글 내립니다.

고민입니다.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07-11-18 23:51:36
원글 내립니다.
답글 감사드려요.^^
IP : 211.215.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18 11:58 PM (220.85.xxx.38)

    남편분이 세상에 마지막 남자도 아니고 세상남자들 생각의 중심도 아니실텐데
    굳이 그걸 알릴 필요가 있으실까요?
    저같으면 너무 자존심 상할것같은데요...

    기분나쁘실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제 남편이 그런얘기를 한다면
    댁의 와이프 외모에나 관심가지슈 별걱정 다하네 그럴것같아요
    때가 되면 인연이 나타나겠지요.

  • 2. ..........
    '07.11.19 12:01 AM (202.150.xxx.185)

    그냥 가만히 계셔주세요. 제~~발

  • 3. .....
    '07.11.19 12:02 AM (121.134.xxx.32)

    제발 가만히 계세요.......
    전혀 도움되지 않겠네요....

  • 4. 아뇨
    '07.11.19 12:04 AM (211.221.xxx.242)

    아무말도 전해주실 필요가 없을 듯.
    외모가 그럴듯해야 연애하고 결혼하는 거 절대 아니잖아요.
    인연을 못만난 탓입니다.
    애교니 넉넉한 마음씨도 좋지만
    까칠한 성격, 윤곽 흐리멍탕한 얼굴에 별볼일없는 짜리몽땅 몸매인 저도
    제짝만나 애낳고 잘 삽니다.
    정 후배에게 어떤 말을 전하고 싶으시다면
    마음 편히 가지고 자신감있게 살라고 해주세요.
    인상예쁜얼굴이 결국 뭔가요? 밝게 웃는 모습 아니던가요?

  • 5. .
    '07.11.19 12:05 AM (121.134.xxx.98)

    저는 남편분이 말하는 그 어느것에도 해당되지 않으나 결혼했습니다.
    연애도 곧잘했구요. 남자들한테 간간히 데시도 받았습니다.

    세상의 남자가 다 똑같지 않고, 남편분이 그 후배랑 결혼할 것도 아닌데
    수술해라 말아라 할 필요가 있나요?
    남편이 좀 오버하시는것 같군요.

  • 6. 별개
    '07.11.19 12:13 AM (121.146.xxx.93)

    다 고민이시네요
    그런 말은 하실필요도 없는것같은데요
    남편분 생각대로 되는거라면 결혼못할 사람, 지천이겠네요
    남편분 생각도 좀 웃기시고 그 말을 전하려고 고민이라고 글 올린 원글님도 오지랖이 좀......

  • 7. ......
    '07.11.19 12:14 AM (203.228.xxx.197)

    원글님께서 후배를 걱정하시는 마음이 깊어
    약간 오바하시는 듯 해요.^^;;

    뭐가 어찌됐든
    인연이면 다~ 결혼하던데요.
    후배분이 아직 인연을 못만나서 그럴거예요.

  • 8.
    '07.11.19 12:15 AM (218.238.xxx.189)

    남편이 후배 칭찬을 입에 마르게 했다면 기분 약간 상하셨을거에요. 원래 눈치빠른 남자는 마누라외에 여자얘기 할때 속으론 괜찮아도 좀 깎아서 하는 경향이 있읍니다.
    암 말 마세요~~~

  • 9. 고민입니다.
    '07.11.19 12:16 AM (211.215.xxx.41)

    원글입니다. 역시 가만히 있는 편이 좋겠죠? ^^; 본인이 자신감 있고 그러면 좋은데 시집가려면 피부관리를 해야 한다느니 하는 얘기를 하길래요... 성격 좋고 참 괜찮은 후배가 고민하는 모습에 저나 남편이나 좀 오바 했네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원글은 내릴게요. 개인신상에 대한 얘기는 다 뺐지만 그래도 조금 걸리네요.

  • 10. 딱 한마디면
    '07.11.19 12:31 AM (203.229.xxx.71)

    좀 꾸며보면 어때? 정도는 좋지 않을까요?
    성형수술은 지나친 이야기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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