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대체 며느리의 도리는 어디까지 인가요?

답답한 며느리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07-11-17 17:22:48
다들 자기 도리만해라고 하는데
시어머니의 요구가 자주 연락해라. 시간 날때마다 같이 식사하자. 그것도 외식이나 제가 해준밥으로...
사실 시어머니만 생각해도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까지 떠오를때는 무서워요.
아주 크게한 쌍꺼풀이며, 눈썹, 눈아래위 문신까지...
지금 셋째 아이 임신중인데,
연락안한지 5일 정도 되고 하니 또다시 가슴이 뛰기 시작하네요.
근데 죽으라고 연락하기 싫어요.
전 시어머니한테 별의 별 소리 다 들어봐서 정말 싫거든요.
정말 답답하네요.
벗어나고 싶어요.
IP : 125.184.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찐빵이네
    '07.11.17 5:26 PM (221.166.xxx.161)

    끝이 있나요?

  • 2. .
    '07.11.17 5:28 PM (58.103.xxx.71)

    해달라는 대로 해주다 보면 한도 끝도 없답니다.
    나중에 남는 건 홧병뿐.
    님 기준에서 이정도면 며느리의 도리는 한다에서 선을 그으세요.

  • 3. 기준은
    '07.11.17 5:37 PM (61.99.xxx.141)

    본인이 정하는거죠.
    내가 참을수 있는 한도까지. ..

  • 4. ....
    '07.11.17 10:11 PM (58.233.xxx.85)

    참아도 병 안날수있으면 참고 참아서 병으로 번질거면 참지말고 부딪히세요 .
    한번왕창 깨지고나면 어른도 조심합니다

  • 5. ..
    '07.11.18 12:06 AM (124.56.xxx.119)

    하기 싫으실땐 그냥 잊어버려 보세요.. 머라하면 그냥 웃고 넘겨버리시구요..

    저도 해봐서 아는데.. 하기싫은거 자꾸 해주다보면 고마운거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우습게

    생각하고 끝없이 무시한답니다.. 10년차인 지금도 저 무시하는 시엄니 무슨 때아니면 전 요즘 전화도 안해요. 저 무시하는거에 이젠 지긋지긋해졌어요.

  • 6. 아기를 위해서..
    '07.11.18 8:42 AM (211.201.xxx.249)

    님.. 아기를 위해서.. 본인이 하시고싶은데로 하셔요
    임신해서 그렇게 스트레스받으면 애기한테 좋지 않다는거 아시죠?
    그냥 잊어버리고..
    일부러라도 무시하시고..
    애기떄문에 그렇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그렇게 예민하면..
    정말 예민한 아가.. 가 나와요..
    아기걱정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053 이마트 에서 파는 빵 베이글 괜찮나요? 2 코렐 2007/11/17 997
365052 요리 연구가 최신애 선생님의 책 무엇이 좋은가요? 3 labial.. 2007/11/17 669
365051 이완용 후손땅 소송 승소시켜준 판사가 나경원이라네요 21 오사카 다마.. 2007/11/17 3,209
365050 연희대우아파트근처유치원정보좀주세요... 3 6세맘 2007/11/17 314
365049 출산하신 분들 6개월마다 자궁경부암 검사하세요? 5 산부인과 2007/11/17 1,054
365048 등록세 안내려고 논현동 신축주택 보존등기를 12년 간 하지 않음 . 12 '위장'전문.. 2007/11/17 958
365047 겨울만 되면 남편이 자주 코피가 나는데요. 4 집사람 2007/11/17 422
365046 남편이랑 싸웠는데요.. 4 .. 2007/11/17 1,002
365045 이삼일에 한번씩 밤에 오줌을 싸네요. 5 lookin.. 2007/11/17 537
365044 도대체 며느리의 도리는 어디까지 인가요? 6 답답한 며느.. 2007/11/17 1,677
365043 밤고구마 신청할곳 추천해 주실래요? 밤고구마 2007/11/17 136
365042 약사선생님 혹은 제약회사 계시는 분,,약성분 좀 알려주세요. 6 약 궁금 2007/11/17 709
365041 허리가 너무 아프신 어머니.. 8 걱정딸 2007/11/17 561
365040 검찰 호송팀 수사관 감독관들 공무원인거죠>> 1 ,, 2007/11/17 226
365039 간섭쟁이 시부모님 3 냅둬요 2007/11/17 1,163
365038 절임배추 20kg 으로 김치를 담으면서 얼마가 들었을까? 7 김장 김치 2007/11/17 1,543
365037 방콕 푸켓다녀오신분~~~ 7 여행 2007/11/17 755
365036 기담 영화 오밤중에 보다가 1 기담 2007/11/17 558
365035 젖을 이젠 끊어야 하나봐요 ㅠ.ㅠ 6 슬픔 2007/11/17 529
365034 임산부인데 너무 화가나서 글올림니다 4 화나요 2007/11/17 1,410
365033 이명박은 대선에서 떨어 지는건가요? 12 정치무식 2007/11/17 2,948
365032 색계'가 그렇게 괜찮은 영화예요? 17 movie 2007/11/17 3,928
365031 탈모에 검정깨가 좋다는데요... 7 궁금맘 2007/11/17 915
365030 저 오븐 장만했어요.^^ 8 오븐요리??.. 2007/11/17 846
365029 울아이 담임 선생님 ㅠ ㅠ 6 어쩌나 2007/11/17 2,019
365028 시부모와 남편 싸움에 죄인되는 건 나... 5 왜 늘 나만.. 2007/11/17 1,420
365027 먹어보려하는데... 허브라이프... 2007/11/17 148
365026 김치냉장고 말이죠 1 땡삐 2007/11/17 370
365025 SM5를 사는데 색상 좀 골라주세요. 19 갈팡질팡 2007/11/17 1,153
365024 일요일 아침 신월 IC에서 광나루역까지 문의 1 교통문의 2007/11/17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