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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대학시절교가를 흥얼거리다니....

^^ 조회수 : 590
작성일 : 2007-11-16 19:20:19
대학졸업한지가 어언 15년이 넘었는데요. 흑..! 벌써 그리됬네요.

오늘 저녁하면서 대학때 교가를 흥얼거리고 있었답니다..

ㅎㅎ 근데 문제는..전 대학교가를 모른다는거예요. 그럼 뭘 흥얼거렸냐구요?

의혈교가 라구...입학때부터 배어온, 가사를 바꾼 교가예요..제가 대학다닌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에두 한창 대학가는 데모를 엄청 했는데요, 그 때마다 소위 운동가요라고 하는거랑 이 교가가 울려 퍼졌다죠..

저 중앙대 나왔는데요. 사실 한강수가 어쩌고 하는 원래 교가는 아예 몰라요. 배운적이 없고 그저 학생수첩에 그 가사가 있던거 같아요.

근데 의혈교가는 그 많은 세월이 지난 지금도 정확히 외우고 있다는 거예요.

"의혈이 총을 들어 미제와 싸워, 양키놈 파쇼무리 물리쳤을때....."

요새 대학생들이 들으면 이해가 안가는 가사겠죠?

글타고 제가 운동권이 었냐..하면 그런것두 아니었구..그저 문과대 평범한 여학생이었는데요.

이 의혈교가의 가사를 만든 사람은 알고 있을랑가?
평범한 여학생 하나가 그 과격한 노랫말을 아줌마가 되어 저녁밥하며 흥얼거리고 있는걸..ㅎㅎ
IP : 203.81.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07.11.16 7:24 PM (218.38.xxx.183)

    전 유치원 원가와 국민학교 교가 밖에 몰라요.
    저 국졸 아녀요 ㅜ.ㅜ

  • 2. ggg
    '07.11.16 7:40 PM (219.250.xxx.50)

    ㅎㅎㅎ

  • 3. 전 암것두
    '07.11.16 9:06 PM (59.18.xxx.244)

    생각안나는디...ㅋㅋ
    무학 아닌디....ㅎㅎ

  • 4. ㅎㅎㅎ
    '07.11.16 9:13 PM (122.32.xxx.149)

    반가와요~~동문이시네요~~~~
    저는 문과대 87이예요.
    저는 의혈교가가 뭐였더라.. 아무리 생각해봐도 과가만 입에서 맴도네요. ㅋㅋㅋ

  • 5. 지두 암것두~~
    '07.11.16 10:51 PM (220.75.xxx.223)

    지두 초,등,고,대 그 어느학교 교가도 한소절도 기억이 안납니다.
    우째 이런일이 교가를 한번쯤 흥얼거려본다는 생각조차 못해보고 살아봤네요.
    근데 대학교 교가를 배우기는 한건가??
    암만 생각해도 대학에선 교가란걸 불러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 6. 저도 동문
    '07.11.17 7:53 PM (221.150.xxx.198)

    전 03학번입니다. ㅎㅎ 무지 반갑네요.
    아직도 오티가면 그거부터 가르쳐요.
    외워서 게임도 하구요.
    그러니 달달 외워져서 잊혀지지 않네요.
    배울때 가사가 이게 뭐야 웃긴다 했는데...ㅋㅋ
    저도 진짜 교가는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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