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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격력해주실분~~~

^^^ 조회수 : 641
작성일 : 2007-11-14 15:22:57
2년정도 쉬다가 다시금 일도하고싶고..
여러가지 배우고도 싶고해서..
간호조무사에대해서 알아봤는데
1년을 배워야 시험볼 자격이 생기네요..

중간에 병원실습도 있고..
장점이라면  나이가 어느정도 있어도
할수있다는것 같은데..
혹 경험있으신분 있으신가요?

일해비해 급여부분이 좀 불만이신분들도 있는것같긴한데.
보통 개인병원이나 한의원등에서 일하는걸로 알고있구요.
병원일에 반감있으신분들은  글쎄하고 하실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뭐  적성에 딱이다라고는  못합니다.
그래도  멀리보면 괜찮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세히  모르는부분이 많아서 그런가
아주 힘들고 어려운 직업은 아닌것 같기고하구요..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 있겠어요..
다 나름 힘들고  어렵잖아요..

아주  별볼일없는  배움은 아닐거라고(오해하지 마시구요..)
스스로  생각중이랍니다.

혹시 경험있으신분이나   기타  알고계신점 있으시면
저좀  알려주세요...

격력해주실분  계신가요?   *^^*
IP : 222.232.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14 3:38 PM (116.37.xxx.140)

    전 간호사 인데요..글쎄요.. 병원실습 다니시면 자존심 상하는 일이 많을거 같네요.
    차라리 로칼이나 한의원은 괜찮을거 같구요. 솔직히 나이드신 조무사님 한테 간호사들이 시키기도 모하고.. 호칭도 그렇구요. 그래서 간호부 채용 담당하시는 분들은 보통 어린 간호조무사 많이 쓰거든요.

  • 2. ..
    '07.11.14 3:42 PM (121.134.xxx.71)

    병원에 조무사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는군요 친구들얘기들어보면..
    물론 박봉에 일이 되고 처우에 문제가 있어서 이직율도 높지만
    어느 직업이나 자기하기나름 아니겠어요?
    의사들도 맘에 맞는 조무사있으면 힘이 난다고 해요.
    열심히 배우셔서 입에 딱 맞는 병원취직하시길 바래요.

  • 3. 제 친구
    '07.11.14 3:47 PM (125.181.xxx.18)

    조무사로 있는데, 학원에 등록하고 배우면서 간호사 실습 바로 나가서 다만 얼마라도 버실 수 있으신데요...
    정말 내가 일해야겠다... 싶을때 자리 구하면 금방금방 구하기도 하구요...

    근데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병원 가셔서도 느끼셨겠지만, 나이가 20대 후반만되어도 진짜 많은 편이거든요~
    개인 병원엔 간호 조무사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별 신경 안쓰일지도 모르지만...
    결혼하면 일단 안뽑고... 얼굴이 동안인 경우 유리하고... 30살 넘으면 슬슬 접어야 한다고...

    대신 제 친구보니... 정말 간호 조무사 쉽게 되더라구요...일자리도 넘치구요...
    (업계 종사자분들께서 기분이 나쁘시다면 죄송하지만 제가 본대로 말하는거예요)
    하지만 박봉... 월 6~70만원에서 시작이 보통이고, 보통 3~4년차도 100만원 조금 넘구요...
    또 짠 원장 만나면은 인력도 적게 공급하니 힘들어 하더라구요... 체력적으로...
    그리고 지방인 경우엔 한번 병원 관두면 그 '군'이나 '시'에선 재취업 불가한 경우도 많구요...
    3~6개월정도는 취직 안시키는걸로 병원장들끼리 합의가 되어 있다나 뭐라나...-_-;;;

  • 4. ...
    '07.11.14 4:56 PM (203.234.xxx.31)

    간호조무사인 친구가 있어요
    지금 있는 병원은 월85부터시작했구요
    군단위로가니까 1백만원 넘었어요(출퇴근 힘들어서 이병원으로 옮겼어요)
    최소한 그친구가 근무한 병원은요 올해 자격증 따고 두군데 근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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