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군것질거리가 땡겨요.

뻥이요~ 조회수 : 434
작성일 : 2007-11-13 10:28:39
요즘은 계속 계속 먹고 있어요.
나이먹으며 허전해서 그런가... 먹고 나서 돌아서면 몸도 마음도 허전해서 자꾸만 먹을걸 찾게돼요.
밥먹고, 커피마시고, 홍시하나 먹고, 빵쪼가리 먹고, 고구마 하나 깎아먹고, 만두삶아 먹고, 생라면 부셔먹고, 그러다 점심먹고, 또 커피마시고,,,
거의 오후 서너시까지 계속 먹을걸 달고 사는데요.
요 며칠째 계속 옥수수 뻥튀기요. 그게 땡겨요^^;;
얼마전 길거리에서 몇번 사먹었는데 하나는 너무 달았고, 하나는  너무 오래된듯 이상한 약품냄새가 났었어요.
혹시요.
막 튀긴 맛있고 고소한 뻥튀기 사먹을 데 아시는 분 계신가요~~~^^*
IP : 219.240.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07.11.13 11:15 AM (59.13.xxx.123)

    배는 자꾸 나오는데 어쩌려고 그러는지 이노무 식욕은 사그라들줄을 모르는지...대략난감이예요.정신력으로 극복하기엔 식욕이 너무 강하다는거.ㅠㅠ

  • 2. 아침부터
    '07.11.13 11:24 AM (220.75.xxx.223)

    아침식사로 김밥 한줄 먹은뒤..
    자유시간 1개, 쵸코칲 쿠기 반박스, 귤 7개, 쥐포 2마리 그리고 원두커피 사발로 들이 마시고 있습니다.
    저야말로 어쩔려구 이러는지!!!

  • 3. ㅋㅋㅋㅋ
    '07.11.13 12:35 PM (221.164.xxx.219)

    아침부터 님 재미있으셔요 ㅎㅎㅎ 뻥튀기 저도 먹고 싶어요 국산 쌀로 뻥~튀긴거요

  • 4. 커피
    '07.11.13 1:34 PM (121.88.xxx.253)

    원글님...나하고 똑같네요
    나도 오늘 아침밥 먹고 커피 마시고 홍시하나 먹고..
    지금 또 점심으로 군고구마 먹는중인데....
    정말 배는 자꾸 나오고....
    미칠지경 입니다 ㅎㅎㅎ

  • 5. 저도
    '07.11.13 4:46 PM (125.187.xxx.155)

    나이 먹어서 그런가 자꾸 배가 허전하고 먹을게 땡기고
    가슴 사이즈 보다 더 나가는 배 사이즈 때문에 고민하다가
    오늘 나가서 마른 오징어를 사 왔어요.
    지금 구워서 질근 질근 씹고 있습니당.
    허전 할 때 마다 배부른거 먹지 말고 오징어 다리나 씹을려구용

  • 6. 안양댁..^^..
    '07.11.13 8:39 PM (58.121.xxx.106)

    ㅋㅋㅋㅋ...아이고....아침 부터님 때문에 커피 마시다가...
    .자판기 난리 났어요..아~몰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119 이명박님이 과연 경제를 살리실까요? 19 . 2007/11/13 1,184
364118 백일쯤 된 아기가 발을 자꾸 차는데요. 4 ... 2007/11/13 231
364117 모기향이 담배 20대 피우는 거 보다 더 해롭다면서요? 6 친환경 2007/11/13 910
364116 홍삼종류 어떤걸로 선택해야할지요 5 40대남자 2007/11/13 399
364115 아기엄마들..가습기 뭐 쓰시나요? 특히 에어로스위스 질문있어요. 3 새댁 2007/11/13 414
364114 이상합니다.. 2 장터 2007/11/13 747
364113 군것질거리가 땡겨요. 6 뻥이요~ 2007/11/13 434
364112 섬유유연제 대용 뭐가 있을까요? 5 승범짱 2007/11/13 591
364111 생리..질문이요.. 1 문의 2007/11/13 206
364110 일룸책상을 사려고 하니.. 7 일룸 2007/11/13 1,418
364109 인터넷으로 보세옷 살적에 어디사이트가 가장 좋은가요?? 2007/11/13 155
364108 임산부한테 과메기 괜찮을까요? 6 궁금 2007/11/13 767
364107 핸드폰 발신번호가 1571702500 ? 아 줌 2007/11/13 183
364106 여유자금 남편에게 알릴까요? 32 고민 2007/11/13 1,578
364105 토지에투자하고싶은데..어케접근해야할지.. 2 주부 2007/11/13 297
364104 학예제때 화장 스포츠 댄스.. 2007/11/13 152
364103 가죽 리폼 잘하는 데 어디인가요? 가죽 2007/11/13 210
364102 7개월 아기 병원에 오후내내 있을수 있을까요... 5 아기엄마 2007/11/13 231
364101 생협또는 한살림중에 어디 이용하세요 ? 7 궁금 2007/11/13 821
364100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에게 1 선물 2007/11/13 258
364099 아이들 기말이요... 4 hofeel.. 2007/11/13 597
364098 천주교 사제단 말려달라는 아래님께.. 23 부탁드립니다.. 2007/11/13 1,613
364097 고기 만두 만들어서 보관할때요 5 ?? 2007/11/13 368
364096 SK 포인트 남은 분들 빨리 사용하세요~ 4 연말 다가오.. 2007/11/13 1,706
364095 요즘같은 때.. 남편들 옷 어떻게 입어요?? 7 잠오나공주 2007/11/13 913
364094 50대후반 엄마벨벳정장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엄마옷 2007/11/13 369
364093 오늘같은 날.. 정말 회사 그만두고 싶네요.. 10 힘들어요.... 2007/11/13 1,235
364092 급한 질문입니다! 아파트 공동명의 해보신분들~ 4 부동산 2007/11/13 552
364091 혹시 정화조 냄새 없애는 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쵸쵸 2007/11/13 442
364090 이란에서 손님이 오세요^^* 8 고민중~ 2007/11/13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