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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늘아이의임신

구슬 조회수 : 5,402
작성일 : 2007-11-08 21:34:22
봄에 결혼한 며늘아이가 임신소식을 알려주네요.
은근히 기다려지기도 했지만 표현은 안하고 있었는데 기쁘기도하고 어깨도 무거워지는것같고,할머니가 된다는 사실에 기분이 묘하네요."축하한다,고맙다.."말을하고,남편은 문자로 "새애기 축하한다.몸조심하고 ..."보냈다고 하네요.그외 어떻게 해주면 좋을지 의견을 듣고 싶네요
IP : 124.53.xxx.15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1.8 9:38 PM (125.60.xxx.143)

    축하드려요. 식사도 맛있는 거 한번 사주시거나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ㅋㅋ 현금을 건네주시면 정말 좋아할듯한데요. ^^;;
    나중에 배불러오면 임부복 이쁜 거 하나 사주셔도 며느리 되시는 분이 기뻐하실 듯 합니다.

  • 2.
    '07.11.8 9:40 PM (222.112.xxx.204)

    얼마 전에 임신했는데요, 시어머니가 참 차분한 편이신데도 말소리 들뜬 것이 느껴져서 저도 기뻤어요.

    특별히 뭐 안해주셔도 기뻐하시는 것 알 거예요. 아직 넉넉하지 않은 살림이라면 현금도 좋겠지만, 저는 밥 한 끼 사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시부모님께서 제가 가고 싶은 식당 배려해주실 때 참 고맙거든요.

    임신복은 취향을 많이 타는 물건이라 좀 조심스럽구요, 태교책은 태교 잘하라고 강요하는 것 같이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윗분 추천하신 것 중에 튼살크림이 가장 센스있어 보일 것 같아요.

  • 3. .
    '07.11.8 9:42 PM (121.186.xxx.179)

    벌써부터 선물하긴 좀 이른거 같구..그냥 축하한다등 말씀도 해주셨으니
    입덧 나기전 맛난 밥한끼 사주시는게 어떨까요?
    튼살크림이나 머 애기용품..임부복 이런건 나중에 차차 해주셔도 될듯해요
    부럽습네다

  • 4. ,,,
    '07.11.8 9:43 PM (222.237.xxx.98)

    제 주변 친한 언니 둘은
    시댁에서 금일봉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100만원 정도씩;;
    두 언니 다 사업하시는 어느정도 여유로운 시부모님이시고요..

    혹시 여유 있으셔서 금일봉 하사하신다면
    맛있는 밥 사주시면 딱이죠!!

    저희 시부모님은 소갈비 사주시고,
    얼마전 임산부의 날 제가 좋아하는 음식, 과일 또 사다주셨었어요.. ^^

    맨 위에님..
    전 제가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게 분명한 스타일이라..
    임부복, 태교책, 튼살오일 모두 제가 알아보고 골라서 샀는데..
    제가 모나고 까탈스러운건 아닌거 같은데요.. ㅠㅠ

  • 5. ...
    '07.11.8 9:44 PM (211.201.xxx.89)

    가장 좋은 선물은 맛있는 밥 사 먹으라고 현금 조금 주면 좋아할 것 같아요~
    옷도 마음에 안들면 조금 그렇고 책도 은근 태교하라고 강요하는 것 같고...
    그냥 맛있는 것 먹든지 사고 싶은 것 사라고 현금 조금 주세요^^
    돈의 액수와 관계없이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 6. 저두
    '07.11.8 9:51 PM (116.120.xxx.130)

    맛난거 사먹으라고 적절히 현금 봉투 하나주심이 젤 좋을것 같아요.
    같이 가서 사주시는것도 좋을 수 있지만
    젤 완벽한건 돈봉투 보내시는게 ,,,

  • 7. ,,,님
    '07.11.8 9:53 PM (222.100.xxx.178)

    임신복, 태교책 등을 직접 사는 사람은 모나고 까탈스러운 성격이라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 8. 쐬주반병
    '07.11.8 10:09 PM (221.144.xxx.146)

    현금? 생각도 못했던 것이고, 받질 않아서 그다지 기쁜 것은 모르겠구요.
    임부복? 그것도 아직 초기에 너무 이른 것 같구요..취향이 아니면 선물을 받아도 입지 않게 되구요.
    그냥, 말씀 한마디..시어머님의 말씀 한마디에 기쁩니다.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책..이나, 태교 음악 CD 선물이 어떠실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시댁 어른들이 기쁨이 담긴 말씀 한마디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아드님께 약간의 현찰을 주시면 어떨까요?
    아드님께 주면서,
    '애기가 힘들텐데 먹고 싶다는 것 사주거라..아니면, 필요한 것 사주거라..'
    그것이 좋을텐데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며느리가 우리집의 핏줄을 가졌다는 것...항상 그것을 염두에 두시고, 말씀과 행동으로 도와 주셨으면 하는 말씀...
    며느리의 입장에서, 시어머니가 될 입장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 9. 저는
    '07.11.8 10:18 PM (59.9.xxx.127)

    시어머니가 먹고 싶은 것 있으면 사먹으라고 20만원 주셨어요.
    감사하게 받아서 화장대 서랍에 넣어놓았다가 곧 애낳으러 갈건데 급한 일에 쓰거나 산후조리 보약이나 지을까 해요. 물론 우리가 드린 용돈과 생활비에서 아껴서 주신 거지만 그래서 더 고마운 마음이었어요.
    참 그리고 추어탕도 직접 끓여주셨어요.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시라 가끔 샘내는 말씀이나 엉뚱한 일로 뭐라고 하시기도 하지만 이런 일들이 있어서 별로 섭섭하지 않더라고요.

  • 10. 저도...
    '07.11.8 11:23 PM (59.10.xxx.180)

    임신해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주신 용돈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가끔 생각해 봐도 기분 좋은 추억인 것 같아요.

  • 11. 저도
    '07.11.8 11:26 PM (121.134.xxx.107)

    시아버님께 돈 받았어요 맛난 거 사먹으라고..
    그리고 틈틈이 고기 사주시거나 집에서 구워주셨어요

  • 12. ^^
    '07.11.8 11:59 PM (220.64.xxx.97)

    약간의 돈과 함께 예쁜 과일 건네주시면 어떨까요?
    사과같은거...예쁜거 먹고 예쁜 아가 낳거라~ 하시면서요.

  • 13. 축하의 이멜
    '07.11.9 1:51 AM (210.219.xxx.155)

    어떨까요
    저는 딸애에게 임신 소식 들은 요 이틀전
    이멜 주고받았네요^^

    물론 주말에 만나면
    맛있는 것 사주려구요..

    딸한테서 자기가 엄마같이 좋은 엄마가 될지 모르겠다는
    엄살섞인 칭찬(?)을 들었네요 ㅋ

  • 14. 축하드려요
    '07.11.9 2:26 AM (121.141.xxx.34)

    현재 임신중입니다^^
    처음 사실을 말씀드렸을 때 기뻐하시는 시부모님 말씀이 가장 고마웠답니다..
    할머니 되게 해줘서 고맙다..하시면서..^^

    제가 입덧때문에 음식을 거의 못먹고 과일만 먹었을 때
    정말 종류별로 과일..와장창 사주신것..첨보는 비싼 과일까지..
    사주신 것..기억에 남아요.
    또 종종 맛있는 음식 사주시는 것..정말 100% 제 의견 물어보셔서 그대로 가주시는 것..
    깊이 감사드리고 있어요^^

  • 15. 임부복
    '07.11.9 9:15 AM (211.106.xxx.32)

    곧 배도 나올테니깐 임부복 사입으라고 10-20만원 정도 봉투에 넣어서 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첫 애 때 시어머니께서 그러셨거든요.직접 백화점 가서 사주신다고 갔는데 어머님은 사라는데
    눈돌아가게 넘 비싸서 바지만 억지로 하나 샀어요.
    이번에 둘째 임신했는데 시댁에서 엄청 기다렸던거라서 어머님이 병원 다녀오면
    백만원 주신다네요.넉넉한 형편도 아닌데 말씀만으로도 고맙죠.
    진짜로 주시면 안 받을 생각인데 남편은 그거 받아서 가방 사라고 그래요.
    아들이 도둑넘이네요.ㅋ

  • 16. 임산부
    '07.11.9 9:26 AM (211.61.xxx.213)

    초기에는 입덧 있을테니까 한 50만원 현금주시면서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현금으로 넣었다 하시면서
    너 좋아하는거 사먹어라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5~6개월 넘어가면 배가 불러오니까..
    한 50만원 주시면서 임부복 사입으라고..
    사주면 좋겠지만, 취향을 모르니까 남편하고 가서 이쁜거 골라입어라..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아무것도 못받았지만.. 이렇게 마음써주는 시어머니가 있으신
    며느리가 부럽네요..^^

  • 17. ...
    '07.11.9 10:39 AM (220.76.xxx.185)

    제경우엔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매우 기뻤어요. 임신했을때가 저희 집이 여러 문제들이 많이 터져서 힘겨울때였거든요. 저에 대해 궁금해하고 진심으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배려해주시는 마음이 두고두고 감사했답니다.

  • 18. 저도 임산부
    '07.11.9 10:54 AM (58.76.xxx.5)

    시어머니가 다음날 축하한다고 케잌 사서 촛불끄고 했어요. ㅎㅎ
    두분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제일 좋았고요.
    저희는 맞벌이인데 저 잘 못먹고, 밥하느라 힘들까봐
    자주 불러서 맛있는거 사주시고 맛난거 드시면 저희것도 챙겨다 주시네요.
    따로 임부복이나 현금같은 선물은 안주셨어도
    매번 이렇게 챙겨주시니까 고마워요. ^^

  • 19. 저도
    '07.11.9 11:07 AM (211.222.xxx.152)

    임신 사실 신랑이 말씀드리고 며칠후에 집에 오셔서 밥 사주시면서 축하한다고 50만원 주시더라구요.
    전 직장도 다니는지라 초기부터 옷도 필요하고 굽낮은 신발도 필요하고 뭐 사먹기도 하고 소소한 것들에 돈 많이 들었는데 유용하게 잘 썼구요. 지금도 그때 그렇게 마음써주신거 계속 생각나네요.

  • 20. 튼살크림..
    '07.11.9 11:40 AM (121.158.xxx.204)

    전 튼살크림 받고 싶을꺼 같아요..
    튼살크림이 생각보다 비싸니까 선물로 주면 좋아할듯..
    그리고 며느리를 위한 선물이잖아요~~

  • 21. 좋은 시어머니
    '07.11.9 11:42 AM (121.158.xxx.204)

    이렇게 며느리위해줄라고 애쓰는 시어머니.. 윗분들처럼 용돈주신 시어머니들 부럽네요...

  • 22. ...
    '07.11.9 12:08 PM (58.145.xxx.243)

    전 어머님이 본인은 싫어하시고 전 좋아하는 일식을 사주셨어요.
    저를 배려하는 마음에 너무 고마웠구요. 배가 좀 나오자 현금 조금주시면서
    예쁜 임부복 사입으라고하셨지요.

  • 23.
    '07.11.9 12:31 PM (165.243.xxx.64)

    어머님 마음이 제일 좋았는데요.
    임신 때는 친정 음식이 제일 먹고 싶으니 친정 자주 가라 하셨고. 함께 식사할 일 있으면 뭐 먹고 싶냐 꼭 물어보시고. 제 남편에게도 임신하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해주셨고요. 남편이 자상하긴 해도 임신하면 어떻다는 걸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어머님이 그런 부분을 남편에게 많이 교육시켜주셨어요.

    임부복도 사주시고, 출산 준비물 살 돈도 챙겨주셨는데 전 물질적인 건 좀 부담스러웠어요. 100만원씩이나 받았으면 진짜 부담스러웠을 거 같은데.. 뭐 이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까요.

  • 24. guido00
    '07.11.9 12:42 PM (203.241.xxx.14)

    좋은 어머님이신 것 같아요.. ^-^.. 저희 어머님도 좋으시지만요~ 저는 어머님이 과일이랑 반찬 많이 주셨는데 입덧이 심해 하나도 못 먹었어요.. 입덧전에 맛난거 많이 사주시고, 축하한다고 용돈 조금만 주시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당..

  • 25. 다른 건 몰라도
    '07.11.9 1:27 PM (163.152.xxx.46)

    여자들 임신하면 좀 특별대우 받고 싶은 심정이 있거든요.
    멀리 가야할 길 안가도 된다고 배려해주시는거.
    그리고 애 낳고 애기 보고 싶더라도 무리하게 먼길 오가게 하지 않는거...
    저 삼칠일도 안되서 설이라고 부르시는데 참 맘이 그렇더군요.

  • 26. 와.. 부럽당
    '07.11.9 2:35 PM (211.219.xxx.78)

    저희 시엄마도 좋으신 편인데..
    돌이켜보니 뭐 하나 해주신 게 없네요.
    먹고 싶은 거 물어보신 적도 없고, 임부복도 안 사주시고, 그렇다고 현금도 없었고....
    갑자기 기분이 우울....
    클라란스 윌토닉이 정말 좋으니 하나 사주시고, 태아보험 하나 들어주시면 센스쟁이 시엄마 되실 것 같아요. 아니면 제대혈을 해 주시던지...
    전 모든 것을 제가 다 했네요. 큰 돈 드는 것은 너무 좋은 우리 친정엄마가 다 해주고...

    애 낳고 2주만에 시어머니 생일상도 차렸습니다.

    아 서글퍼.....

  • 27. 예전에
    '07.11.9 4:37 PM (218.148.xxx.229)

    저 임신했을때 저희 어머니께서 모진 말로 절 가슴아프게 했답니다...
    그리고 시댁에 갔더니 다 상한 과일 먹으라고 주셨고요
    시간이 지난후 어머니께 너무 속상했다고 말씀드렸고 어머님이 별 뜻없이 한 이야기라고 미안하다고 하셨어요..
    그치만 시간이 지나도 가끔씩 그때일 생각나고 한번씩 가슴아파옵니다.

    시어머니 입장에서 댓글을보면 금일봉도 많이 줘야하고 정말 비싼것도 사줘야하고...
    물론 경제적으로 넉넉한 집이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정말 부담될것 같아요..

    임신헀을때 예민할때이니 혹여라도 며느님 가슴 아프지 않게 언행 조심해주시고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넉넉히 그렇지 않다면 작은 성의라도 보여주면 될거 같아요.
    지금 귀한 딸기 한팩도 좋고 석류도 좋고, 견과류도 좋고...

  • 28. 입덧 끝나고
    '07.11.9 4:37 PM (220.75.xxx.223)

    평소에도 주말이면 시집에 자주 방문했었는데, 임신했다하니 입덧 끝난후에 고기집에 데려가셔서 많이 먹어라 하시더군요.
    봉투로 주시는것도 좋고, 만날 기회있으시면 맛난거 사주셔도 좋고요.
    전 임신 중기 이후엔 진짜 돌아서면 배고프더군요. 그땐 외식하면 참 잘먹었어요.

  • 29. 둥이맘
    '07.11.9 5:10 PM (58.233.xxx.161)

    저도 첫애때.. 처음에 고맙다~ 축하한다 해주시고..
    입덧할때 맛난거 사주시고, 사먹으라 용돈 주시고.. 태교음악 사서 들어라 용돈주시고..
    배나오기 시작했을때 임부복 사라 용돈 또 주시고..
    병원비랑 산후조리원비 보태주시고..
    시골에 행사 있어도 절대 내려오지 마라~ 다 이해한다~ 하셔서..
    애기 낳고도 지금껏 제가 시댁에서 밥해본일 잘 없구요..쌍둥이라서..
    애기낳고 나서는 육아방식에서 많이 부딪혀요..옛날방식 너무 고집하시면..
    나름 스트레스랍니다.. 다행히 저희 어머닌 심하게 고집 안하시고 제가 하고싶은대로
    잘 따라주셔서..너무 감사했죠..
    엄마 되는것보다 시엄마 되는게 더 어려운일 같아요..^^;;

  • 30. 부러워
    '07.11.9 8:00 PM (125.186.xxx.19)

    좋은 시어머니 이신것 같네요. 며늘님 부러워요~~^^ 부담안주시고 기뻐해주시는 모습 보여주시는것이 제일 좋은 선물일 것같네요. 그리고 집안의 씨를 가져서가 아니라 너 자체가 우리에게 소중하다는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산후조리비용 보태주시면 더 좋구요~^^

  • 31. 구슬
    '07.11.9 8:54 PM (124.53.xxx.152)

    댓글들 정말 고마워요.오..부럽당님의 클라란스 윌토닉이 튼살크림인 모양이네요?잘 기억할께요.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사이트임을 새삼 느낌니다

  • 32. 참나..
    '07.11.9 9:05 PM (220.85.xxx.46)

    근데요..전 이해가 안가요..
    왜들 돈을 주라고 하시는거죠?
    좀 그래요..

    전 감사하게도 애기 낳고 병원비 내주셨는데..정말 생각지 않았던 일이었어요.

    하지만..임신했거나 했을 때 그런 돈 생각 해본적 없네요.

    그냥..맛있는 것 몇 번 사주시고..가끔씩 고생 많다 하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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