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라서...
센터분께 실례를 무릅쓰고 복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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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택배 받기 바쁩니다.
오늘도 여덟박스가 도착했네요.
주)지씨상사님,박혜영님,김명철님,송현정님이 보내 주신 박스들입니다.
고맙습니다.
한글 배우러 오신 국제결혼 여성이민자들도 궁금해 합니다.
이게 머에요? 물어봐도 아직 안 가르쳐 드렸습니다.
차곡차곡 쌓여가는 박스가 무척이나 궁금한가 봅니다.
그나저나 고민입니다.
나눔행사 때 진열을 어떻게 할까?
행복한 고민이지요.
행복한 고민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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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 모으는 호후입니다. 센터에서 옷 도착했다고 알려주셨네요.
호후 조회수 : 529
작성일 : 2007-11-03 14:14:32
IP : 122.32.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
'07.11.3 4:02 PM (58.233.xxx.86)도착했군요...
택배아저씨가 옷인데 왜이렇게 박스가 무겁냐구? 겨울옷이라서 그래요~
사실 옷사이사이에 가전제품,밥솥,세제 이런거 좀 넣었거든요...^^
2박스 들고 가시면서 무거워하셨어요~~2. 네..
'07.11.3 6:50 PM (222.233.xxx.174)제가 모 사이트에 소문낸 사람입니다.
그 글 보신 분이 수천명이니 아마 당분간 그럴 겁니다.
다행입니다. ^^3. 호후
'07.11.3 11:20 PM (122.32.xxx.20)감사합니다. ^^* 호호 덕분에 인기가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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