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에서랑 밖에서 본 거울이 달라요..

ㅠㅠ 조회수 : 994
작성일 : 2007-11-03 03:03:33
집에서 거울보고 화장했을때는 분명 뽀샤시하게 잘되었는데
밖에 나가서 본 거울에선 다 들떠있고
집에서 괜찮아 보였던 헤어스타일인데
밖에 나가서 다시 비춰보면 이상해요..잔머리에 부시시..
거울의 문제일까요?
집에 거울이 하나있는것도 아니고 화장대거울,또 벽에 거울,화장실거울,심지어 파우더에 거울까지
다 그대로였네요
조명의 문제일까요?
일반 평범한 등을 사용합니다만..
정말 속상합니다
남편이 직장에서 뭐 먹다가 와이셔츠에 흘려서 옷갖다주러 이쁘게 화장하고 들렀었는데
화장이 떳단말에 비춰보니 들뜨고 갈라지고
엄청 속상했네요
IP : 125.142.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연광
    '07.11.3 3:59 AM (218.156.xxx.203)

    인공광과 자연광의 차이 때문 아닐까요?
    저는 중요한 외출전 베란다에서 손거울로 화장다시 확인해요. 햇빛아래있으면 너무 적나라하게
    다 드러나요.대신 저녁외출은 좀 덜 신경쓰이죠.
    저는 ....왜 옷가게의 거울이랑 집거울이랑 다를까 생각한답니다. 분명 이쁘고 봐줄만한
    옷이었는데 집에와서 다시 입어보면 왜 이리 뚱~해보일까요..

  • 2. 옷가게 거울은,,
    '07.11.3 9:09 AM (122.35.xxx.152)

    살짜기 뒤로눕혀져 있다네요...그래서 날씬해보이고 길어보인다내요..
    화장은 조명의 문제 맞구요..
    낮에는 베란다에 나와서 화장하세요~

  • 3. 저는 이렇게 해요
    '07.11.3 10:09 PM (211.207.xxx.202)

    방에서 화장하시구 바로 외출하지말고 이리 저리 시간보내고 그러면서
    화장이 완전히 먹고 난뒤에
    다시 햇빛에서 거울보시거나 하면서 살짝 수정해주시고 나가세요..그러면 실수를 덜 한답니다
    머리도 집에서 감고 드라이 하고 나가면 그렇게 되기 쉬우니
    집에서 한참 머물고 머리가 완전히 차분해지고 난뒤에 나가세요..
    그리구요...밝은 데나 햇빛드는 자리에 절대 있지마세요..
    식당에 가도 햇빛 안들고 야간 컴컴하면서 조명이 은은하게 켜진 자리에 꼭 앉으세요..
    30 넘어가고 얼굴이 처지고 미세 주름이 생기면 햇빛아래나 밝은데선
    적나라하게 드러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305 시아주버님들과 물놀이...안 민망한가요??? 10 민망할텐데 2007/11/03 2,840
362304 분당 거주하시는 분께 질문드립니다 3 매거진 2007/11/03 584
362303 펀드질문. 2 펀드 2007/11/03 742
362302 엄마가 눈을 뜰때마다 거미가 보인다는데... 21 못난딸 2007/11/03 2,696
362301 오늘 초등학교 교사 몇시까지 근무하나요? 6 aha 2007/11/03 1,067
362300 속상해요 11 보험땜에 2007/11/03 828
362299 렌탈정수기 쓰시다가 브리타정수기로 바꾸신분~~ 3 브리타정수기.. 2007/11/03 648
362298 살림 버리기 5 버리기 2007/11/03 1,330
362297 아이 치과에 어떻게 처음 데려가야할지.. 4 치과 2007/11/03 203
362296 강남역 주변 커피바리스타 취미로 배울 수 있는 곳 없나요? 4 커피홀릭 2007/11/03 372
362295 눈에 핏덩이 같은게 있어요 4 눈에 2007/11/03 406
362294 프로폴리스도 부작용 있나요? 5 2007/11/03 1,182
362293 30대중반에 자꾸 살아나는 성욕...어찌해야하나여? 15 라플레시아 2007/11/03 11,751
362292 설화수 싸게 사는법 설화수 2007/11/03 794
362291 한국경제 3대 기현상 2 조아라 2007/11/03 661
362290 자식 키우면서 5 행복하십니까.. 2007/11/03 933
362289 주거용 오피스텔. 4 집사기 2007/11/03 589
362288 러브체인님이 운영하시는 동호회가 어디인가요?? 1 ㅇㅇ 2007/11/03 1,022
362287 아기가 이유식 먹는걸 너무 싫어해요 이모 2007/11/03 101
362286 편의점에서.... 5 가디건 2007/11/03 706
362285 남편이 싫어하는 친구들.. 11 도대체 어떻.. 2007/11/03 2,776
362284 겨드랑이 옆에 살이 많아요.. 6 .... 2007/11/03 1,059
362283 구글에 검색 되는 개인 정보 지우기 3 질문 2007/11/03 808
362282 집에서랑 밖에서 본 거울이 달라요.. 3 ㅠㅠ 2007/11/03 994
362281 어린이집 생일파티, 어떤음식 준비해가야 할까요? 4 생일파티 2007/11/03 654
362280 꿈해몽 해주세요..뭔가 이상합니다. 2 왜일까요. 2007/11/03 696
362279 핸펀 문자도 디카로 찍히긴 찍히나요? 2 아이비 2007/11/03 652
362278 아들이 피아노학원 보내달라는데.. 8 엄마의 이름.. 2007/11/03 774
362277 골프장 캐디에대해 궁굼합니다 10 컴맹 2007/11/03 1,898
362276 사과쨈위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어떡하죠? 2 사과쨈 2007/11/03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