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과 거래하지마세요~

[박성희]

  이제는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글이라도 올리고 피해당하는 사람을 줄이고자합니다.
제가 여기서 10월 18일에 알*봇니트조끼를 주문했었습니다.
받아보니 사이즈가 크더군요. 그래서 반품신청을 했더니 3~5일안에 회수하러 온다고 배송비까지
선불처리를 하더라구요. 헌데 날짜가 지나도 오질 않아 이번 주 월욜에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화요일에 올꺼랍니다.물량이 많아 택배사쪽에서 못왔다구요...그래서 알겠다구 했죠...
왔을리가 없죠....혹시없는사이에 올까봐 경비실에 맡겨가며....
수욜에 전화를 다시했습니다.슬슬 화가 나더군요.상담원이 택배사직원이 전화를 줄꺼라구....이것도 뻥~
다음날 다시 전화....상담원이 전화를 확인후 준다더니...이것도 뻥~
오늘아침 전화를 다시학 책임자 바꾸라고 했더니 담담자가 전화를 하더군요.
오늘은 늦어도 온다고 했다고...마지막으로 담당자의 말이니 믿자~ 역시 오늘도 뻥~~
제가 몇번전화를 했죠? 진작 처리되었으면 안내도 될 카드값도 나오고~
다른 인터넷쇼핑몰에서 반품해봤지만 보통 3일안에 회수하는데 진짜 돌겠습니다.
신경만 잔뜩 쓰이고....가능하시면 이용하지마세요.
저랑 똑같은 일 당하실까 걱정됩니다.

[..]

반품할때 매번 다음날로 택배사에서 전화오던데요. 반품할 물건 있냐고, 몇시에 들르겠다고...
애들옷이 영 아니라서 두번 반품시키고, 그릇한개가 잘못되어서 바꿔달라는것도 해주고,....
여태 원글님 같은 경우는 안당해봐서요.
님, 안내원 나오면요. 꼭꼭 안내원 이름이 뭐냐. 물어봐서 적어놓으세요. 그래야 나중에 누구가 그랬는데 이렇게 되어버렸다. 화풀이 할 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님같은 경우 태반 걸릴수 있어요. 저도 처음 롯데 이용할때 분통 터질일 한번 있었는데요. 그 이후에는 이방법 씁니다.
이름 물어보면 안내원들 한번씩 움찔... 합니다.

[배송비]

무료반품이 아니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요즘은 무조건 무료반품이 아니더군요. 특히 롯데홈쇼핑(구 우리홈쇼핑)에서 물건 사실때 조심하세요. 우리홈쇼핑때도 그랬지만 다른 홈쇼핑에 비해 검증이 덜 된 물건들을 팔아서 골탕먹기 쉽상이예요.

[흑조]

제꺼는 백화점몰물건이라 검증안된거는 아니였구요....
어제 밤 10시에 와서 가져갔습니다.
자던 울남편 깜딱 놀래더군요....생각도 하기싫네요.

[혹시]

cj택배 아니던가요
정말 문제많은 택배사 입니다 전화통화하기도 얼마나 어려운지..

[저도]

이번에 롯데 홈쇼핑에서 밥솥 주문했다가 열받아서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친정 부모님께 사드린건데 글씨 2주 넘게 걸렸어요
물건은 출고 됐다고 하는데 도차을 안하더라구요
맨날 전화하면 조금만 기다려라
내일까지는 간다
택배 기사가 교통사고 났다고 얘기 하지 않았냐(듣도 보도 못한 소리)
물건을 새로 출고 하겠다
재고가 없다
별 쌩쑈를 다 하더라구요
그것도 먼저 전화도 안하고 제가 전화 해야지만 변명을 늘어 놓더라구요
물건이 없으면 팔지를 말던가
참다 참다 확 폭발해 버렸지요
그랬더니 그날로 퀵으로 보내더라구요
정말 다신 거래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저도]

cj택배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