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글은 가능하면 안쓰는 데...
이번 대선은 재미 없는 선거가 될거 같았는 데, 모후보의 출마설이 강력하게 제기되는 거 같습니다.(최근 뉴스만 보면 거의 기정사실화 된거 같더군요.)
제가 노빠는 아닌데도...
저는 이번 대선후보들의 면모를 볼때 현직 대통령이 다시 나온다면 그 분을 다시 찍을 생각입니다만...
(부동산 제외하고는 큰 실정이 없고, 더구나 인기만 얻고 경제에 큰 짐이 되는 단기 부양책을 임기 중 한번도 안썼다는 것에는 아주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만... 하여튼)
두번 낙마한 그분이 다시 돌아온다면 진지하게 생각해볼 생각입니다.
(솔직히 여당이나 타 후보들 보면 너무 안습입니다.)
병역면제, 친일문제가 있다지만 유력한 대선주자의 비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드는 제 마음이 타락한 것일까요?
하여튼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당의 이합집산이 있었는 데 이제 강력한 야당의 이합집산이 있지 않을 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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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끝나지 않았다...I will come back
흥미진진 조회수 : 839
작성일 : 2007-11-02 16:18:32
IP : 125.129.xxx.1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사
'07.11.2 4:23 PM (125.129.xxx.178)“이회창 대선출마 가능성 10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
잘하면 저와 집안어른의 투표결과 같을 수도... 정말 이런 아이러니라니...2. 무관심이지만
'07.11.2 4:54 PM (221.165.xxx.198)돌세례 받을지 모르지만 지난번 노무현 찍었다가
이회창 찍은 울엄마랑 대판 싸워 엄마랑 일주일간 연락두절!!!
글쎄 이번엔 사는게 힘들다보니 정치권은 무관심했는데...
근데 어제 신문제목만 보니
정동영이 수능에 영어를 빼겠다고 해서 잠시 망설임....
또 출마하지도 않은 이회창 지지율이 2위라해서 엄마의 한(?)을
풀어드리고자 또 잠시 망설임...
아예 관심없던 문후보는 82자게에 보니 어제 토론을 잘하셨다하니
또 잠시 쏠림현상...
서울시를 봉헌하신다는 울 명박님...보는 눈 없는 울 중딩아들 왈
"아저씨치고는 잘 생겼다.."라는 말에 허거덩 너 진짜 보는 눈 없구나를
확신...혹시나 경제를...하면서 솔깃...
아, 이젠 후부가 더 없는건가 아님 내가 모르는건가...
아무튼 저 같은 민초들은 정말 그 누가 되어도 살기 힘들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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