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었는지 요즘 게가 한창 싸다더라고,
울 남편이 이번 일요일에 게사러 가자네요.
친정이 인천인지라 해산물 살 땐 늘 인천 연안부두로 가곤 했었는데요,
이번엔 안면도든 어디든 좀 멀리 나가서 바람도 쐬고 꽃게도 사고 하자는게
아마도 요즘 제가 힘든 일이 많아서 위로 차원인 것 같아요.
안그래도 답답해서 미치기 전에 어디로든 뛰쳐나가고 싶던 차...ㅠㅠ
어디로 가야 상한 속마음 거풍도 시키고
싸고 싱싱한 꽃게를 사올 수 있을까요?
서울서 서너시간 이내, 가는 길에 맘도 달랠만한 풍경에
꽃게 살만한 데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그 곳 꽃게 시세는 또 어떤지요..
그런데 저,
오가며 지는 잎 보면 펑펑 울지도 모르겠네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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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사러다닐 마음은 아닌데...
가을이 조회수 : 692
작성일 : 2007-11-01 12:31:13
IP : 59.9.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1.1 1:25 PM (203.229.xxx.225)지난 주말에 신진도 안흥항에 다녀왔어요.
꽃게가 제일 많이 잡히기로 유명하죠.
꽃게 1kg당 암게 17000원이었어요. 숫게는 12000원이었던 듯.2. 엘리
'07.11.1 4:29 PM (59.25.xxx.202)여긴 태안입니다
뭐 저는... 아는사람한테 사는데..
요즘엔 숫게가 더 살이 많데요^^
ㅋㅋ
저도 12000주고 샀는데 한 2Kg정도는 덤으로 주셔서 -.-
냉동고에 꽃게만 가득 찼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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