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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인이 연꽃 닮았나요?(선거관련)
솥뚜껑 보고 놀라기 전에, 솥뚜껑을 때려부셔버리라고 했다죠?
정말 대단하신 후보입니다.
(이 발상 자체는 참으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가 게이버라고 욕을 엄청 들어 먹고 있는데
2002년 네티즌의 힘을 보았던지라
원천봉쇄 차원에서 자라목 잘라버리고, 솥뚜껑을 때려부셔버리는 차원에서
대선관련 글을 차단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그나저나
부인이 교회 권사님이시면서 불교의 법명을 받은 것에 관해서는
스님이 연꽃처럼 생겼다고 한 말이 와전되어 법명까지 받은 것으로 되었다고 또 거짓말했다는데
여러분 보시기에 그 부인이 연꽃처럼 생겼나요?
1. 음
'07.10.31 5:20 PM (59.5.xxx.222)전 정말 자라 얘긴줄 알고 들어왔어요
정치관련글이라면 제목에 표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어느 후보를 지지하시는 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일단 각 후보의 분야별 공약이 더 먼저 알고 싶어요. 이 후보라면 bbk 문제나 그외의 여러 비리도 중요사안이 될테니 제대로 된 정보라면 괜찮아요. 하지만 이런식의 글은 후보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아요.2. 과연 맹박이
'07.10.31 5:22 PM (202.105.xxx.13)워낙 맹박이다 보니 지가 한 말이 뭔 뜻인지도 모르는데, 상당히 의미있는 말이네요.
스님 말대로라면, 연꽃은 진흙탕 물에서 피는 것이니까
맹박이와 니 부인은 바로 진흙탕이라는 그 말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모르고 저거 부인이 연꽃 닮아서 한 말이라니, 거짓말이라도 생각 좀 해 보고 하든지.
하여튼 갈수록 가관입니다.3. ...
'07.10.31 5:25 PM (220.71.xxx.191)난 넌센스퀴즈라 생각하고 답은 `자야한다` 라고 할라했다는 ㅡ,.ㅡ
아 갑저기 졸립다ㅡ,.ㅜ4. 우와,
'07.10.31 5:28 PM (221.163.xxx.77)명박이 아저씨, 쵝오!
어이상실.5. 뭐
'07.10.31 5:31 PM (206.57.xxx.34)맞는 말이네요
자라목 잘라버리고, 솥뚜껑 부숴 버리면 놀랄 일이 없잖아요?6. 으이구
'07.10.31 5:50 PM (195.175.xxx.71)지 눈에 안경이라고
촉새 눈에는 그 얼굴이 연꽃으로 보이나 보죠7. ..
'07.10.31 6:07 PM (67.85.xxx.211)이렇게 임시방편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첨 봅니다.
이명박씨, 정말 환자수준으로 보여요.
그런데, 저는 법명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면서
연꽃처럼 생겼든 장미처럼 생겼든 보는 사람 맘이지만
그 스님도 다른 종교에 대한 예의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후보 부인이 그곳에 간 것은 선거운동으로 간 것이란 건 초딩도 짐작할 일이고
부인이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것은 한국인이면 다 알만한 사실인데
법명을 주는 것은 또 뭡니까(저, 이후보 지지자 아닙니다만)8. 으이구2
'07.10.31 6:27 PM (195.175.xxx.71)곧 연꽃한테서 명예훼손죄로 고발 당할 것 같습니다.
연꽃이 가만 있겠어요?
스님이 하시지도 않았을 말을,
어쩜 그렇게 천연덕스럽게 스님을 끌여들여서까지 말을 만들어낼까요?
만약 스님이 따진다면 또 뭐라고 둘러댈지 궁금해요.9. 예전에
'07.10.31 6:30 PM (121.53.xxx.27)이명박씨 연설하는데 그러더군요
내삶에 누가 돌을 던질 수 있겠냐구요..
참..나.....원...
투기를 왜 막느냐
그냥 두고 세금만 받으면 되지..
나원참.......
차라리 정치인들은 국민 눈치라도 봅니다.
국민정서 생각해서 너무 표나게는 안하지만
경제인들은 안그렇더군요.
평소 돈의 힘으로 너무 당당하게 살아와선지
안하무인에 세상에 겁날게 없는 사람들로 보이네요..
당당해도 너무 어이없이 당당해서 사람 웃게하는군요..10. ^^
'07.10.31 6:46 PM (221.140.xxx.72)밤마다 자라나는 코 관리하느라 바쁠 거라던데요? 워낙 피노키오라서....
11. ,,
'07.11.1 2:38 AM (202.105.xxx.11)거짓말 돌려막기의 달인
살다살다 이런 사람은 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