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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 '클림'에서 물이 줄줄새요..
몇달만에 세척기를 돌려놓고 일하는데...
어디서 줄줄 물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혹시나 싶어 봤떠니 클림 아랫문 연결부문에서 물이 줄줄줄 흐르고 있떠라구요..
돌려놓고 외출이라도 했음 어쩔뻔했나 싶은게...
아일랜드 위에 올려놓구 쓰는데 마룻바닥으로 줄줄넘쳐 흐르고..순간 정신없이 끄고 ..
열어보니 아랫칸에 물 차있는게 문밖으로 줄줄 새는거더라구요..
넘 늦은시간이고 당황해서 어찌할줄 몰라 일단 물을 퍼내긴 했는데..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낼아침에 as신청 해야겠죠?
1. 네...
'07.10.30 2:41 AM (58.140.xxx.116)그게 단점 이지요. 고치세요. 한 삼만원정도 할 겁니다. 제건 아주아주 조금씩 새서 눈치를 못했었어요. 어느날보니 너무 많은 물이 흘러너와서 물새는걸 알았답니다.
여기서 클림 나쁘다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먹더군요.
클림을 뜯어보니 중간에 플라스틱으로 이음새가 있어요. 위아래를 붙인건데요. 거기서 물이 잘 샌다네요. 그리고,,,그거 정말로 힘들게 고쳤어요. 고치고나니 잘되던 세척력까지 떨어져가지고,,,지금 그냥 비눗물넣은 헹굼이다...라는 생각으로 손으로 박박 닦아서 넣습니다.
서비스는 좋아요. 아저씨가 신청하면 금방 오십니다. 서비스 좋으면 뭘해요. 산지 이년밖에 안된것이 절단 났는데요.2. 그런일이..
'07.10.30 7:56 AM (211.187.xxx.47)30만원 정도 한다면, 차라리 새 걸로 사는 게 낫겠네요.
3. 미쳐요
'07.10.30 9:27 AM (218.250.xxx.65)제가 클림 때문에 너무 고생을 많이 해봐서.. 일부러 로그인합니다 약2년동안 쓸 동안 거의 10번 정도 고장난 것 같아요 처음엔 아예 새걸로 다시 바꿔주기도 했지만 역부족입니다 너무나 자주 고장이 났지만 부엌이 좁았던 관계로 묵묵히 고수했어요 지긋지긋합니다 클림~~~!
게다가 서비스하고 오시는 분들도 매번 바뀌는데 불친절한 분도 많았어요 마치 제가 문제아인 것인마냥 쳐다보시던 그 시선, 넘 싫었구요 삼성전자 기사분들과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 엄청 받았었지요 클림 광고 많이 하지만, 볼 때마다 혼자 혀를 찹니다 클림 요즘은 좋아졌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기능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주로 겪었던 고장은 물이 배수가 안되고
전원이 안들어오고 전원은 들어와도 무응답이고 등등이었습니다 동양매직의 신뢰가 저한텐
많이 무너졌지요 하여간 전 그랬습니다4. 에효..
'07.10.30 9:36 AM (61.104.xxx.52)출근해서 서비스 신청하려다 먼저 글 보러 왔는데...답글님들 글 을 보니...가슴이 답답...해지네요....그래도 신청해서 일딴 고쳐 써봐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