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사용하던 텔레비전...
이사 핑계로^^ 바꾸려해요.
냉장고랑 세탁기는... 기능이 다 거기서 거기라( 제가 디테일하게 고르는 것 잘 못해요)
어렵지 않게 선택했는데
tv는 넘 어려워요.
파브 vs 엑스캔버스... 괜히 엑스캔버스-.-;;
lcd와 pdp ... pdp가 눈이 덜 피로하다고 해서(정말 그런가요?) 어떨까 하는데요.
벽걸이와 스텐드... 벽걸이가 멋지긴해도...숨겨지지 않는 전선들과 숨겨본다해도 안타까운 쫄대 때문에 고민스러워요.
벽걸이형으로 구입하신 분들 후회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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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어렵다~
TV 조회수 : 299
작성일 : 2007-10-29 14:17:30
IP : 58.236.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10.29 2:34 PM (222.237.xxx.251)정말..어렵지요..
한번사면 최소 10년은 써줘야하니..
전 엑스캔버스 엘시디로 결정했어요..벽에다 걸거구요..2. ..
'07.10.29 5:36 PM (58.224.xxx.241)저희는 LCD 쓰고 있고 친정은 PDP예요. 저희나 친정이나 저녁에 좀 보고, 낮에 잠깐 한두번 켜는 정도예요. TV 사고서 저희보다 친정이 전기요금이 훨씬 더 많이 오른것 같구요. 여름에 PDP에서 열이 많이 나는 듯 해요. 확실히 lcd가 선명하고 그에 비해 pdp는 약간 덜한 느낌인데...lcd라고 보고 있으면 특히 눈 아픈건 저는 모르겠구요.(취향이실 듯).
lcd이든 pdp이든, 일단 벽에 한번 걸거나, 벽에서 한번 떼거나 할 때마다 설치비/이전비가 장난 아니라 이사계획 없고 자기집이신 분 아니시라면 벽걸이는 비추예요. 흰색 벽지라면 벽지가 바랜다는 얘기도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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