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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아직도 조회수 : 551
작성일 : 2007-10-27 23:39:01
화장도 안지우고 컴 앞에 앉아 좌판두드립니다
남편은 야유회간다고 등산복 차려입고 나가더니 들어오지도 않고,,,,

이 늦은시간 82가 잇어서 좋네요...
IP : 219.250.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07.10.27 11:44 PM (58.121.xxx.89)

    애들 다 재워놓고 혼자 이리저리 구경하는게 넘 좋아요..
    특히 남편 출장가서 집에 없을 땐....날밤을 꼴딱세고 혼자 놀아요...
    남편 있으면 빨리 자자고~~자자고~~
    저도 여유로운 밤시간이 제일 행복해요..^^

  • 2. 저두
    '07.10.27 11:50 PM (125.186.xxx.52)

    아기 재워놓고 집안 치우고 설거지하고 닭봉구워 먹으면서 컴터해요...

  • 3. 커피가땡기네요
    '07.10.27 11:51 PM (121.139.xxx.216)

    집에 있는 남편도 저없이 잘 잡니다.
    열두시도 안됐는데 아직도~라뇨...
    가끔 새벽 두세시에 들어와봐도
    82에는 그시간에도 많이들 깨어 계시는것 같아요.

  • 4. ^^
    '07.10.28 12:02 AM (58.226.xxx.196)

    남편 코고는 소리에 시끄러워 나와서 82랑 놀구 있어요ㅎㅎㅎ

  • 5. 저또한
    '07.10.28 12:05 AM (125.142.xxx.100)

    저 역시 남편과 아이가 잠자는 이 시간이 유일한 자유시간이네요

  • 6. 저도
    '07.10.28 12:31 AM (122.128.xxx.11)

    화장도 안지우고 앉아 있다가
    얼른 샤워하고 다시와서 앉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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